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살인한파로 사망자 발생.항공 대란

미국뉴스 | | 2018-01-09 19:19:50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욕서 노숙자 등 2명 길에서 동사

JFK공항 항공기 이착륙 지연·취소

한인등 탑승객 장시간 대기 불편

초강력 눈폭풍이 휩쓸고간 뉴욕 일원에 살인 한파가 몰아쳐 사망자가 속출하고  항공기가 결항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기온이 화씨 8도, 체감온도는 영하 7도까지 떨어진  6일 오전 브롱스에서는 노숙자로 추정되는 51세의  남성이 정신을 잃은 채 이스트 건힐 로드와 영 애비뉴 사이 보도에서 발견, 인근 자코비 메디컬 센터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퀸즈 매스패스에서도 이날 오전 10시40분께 55로드의 맥도날르 파킹 랏에서 지프 차량 안에서 몸이 꽁꽁 얼어 사망한 남성이 발견돼 엘름허스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뉴욕으로 진입하거나 출발하는 항공 대란도 이어졌다. 특히 JFK공항은 4일 눈 폭풍의 여파와 연이은 한파로 6일과 7일에도 국제선 및 국내선의 이착륙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면서 여행객들의 원성이 치솟았다. 특히 4터미널의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전해졌다. 활주로에 쌓인 눈의 영향과 한파로 수화물 이동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가 하면 게이트와 비행기입구의 연결이 원활하지 않아 일대 혼잡이 야기 됐다. 특히 4터미널의 수도관이 7일 오후 2시께 터지면서 1층이 물바다가 되는 등 사태가 더욱 악화됐다. 4터미널 일부에 폐쇄 명령이 내려지면서 2시 이후 국제 항공기 도착이 전면 중단됐다 오후 8시께 재개됐다. 하지만 항공기 도착지연 사태는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4터미널을 이용하는 아시아나 항공관계자에 따르면 6일 인천발 뉴욕행 항공기가 4시간 도착이 지연됐으며 7일 오후 1시 출발 예정이던 인천행 아시아나 항공은 공항 혼잡으로 인해 한시간 이상 지연됐다. 

뉴저지 뉴왁 리버티 공항에서는 6일 에어트레인이 갑자기 작동을 멈추면서 에어트레인내에 9명이 갇혀 있다가 구조됐다. 브루클린의 피어 6도 꽁꽁 얼면서 선박들의 뉴욕 진입도 취소 되거나 지연됐다. 

항공당국은 JFK로 들어오는 항공기가 제한되면서 착륙후 내리는데도 4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동부 지역에서 6일 3420편 이상의 국제선 항공기 운항이 연기됐으며 이날 매사추세츠주 벌링턴과 버몬트주의 체감기온은 화씨 -29도(섭씨 -34.4도)까지 내려갔다. 6일 현재까지 혹한이 계속된 미동북부와 중서부에 2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희은 기자>

살인한파로 사망자 발생.항공 대란
살인한파로 사망자 발생.항공 대란

지난 5일 한파로 뉴저지 뉴왁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소화전과 소방호수가 얼어붙어 소방관들이 화재진압에 애를 먹었다. <AP>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존청 변호사, 19일 애틀랜타서 택스·자산 세미나
존청 변호사, 19일 애틀랜타서 택스·자산 세미나

19일 10AM-4PM 둘루스 세미나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JC ONE 그룹의 존청 변호사 겸 회계사가 진행하는 재정 세미나가 오는 11월 19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단식투쟁∙ 자살 이어 이번엔 수감자 탈출
단식투쟁∙ 자살 이어 이번엔 수감자 탈출

폭스턴 이민 구치소서1일 30대 남성 탈출 조지아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수용자가 탈출해 수사당국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탈출 5일이 지나도록

귀넷도 ‘블루 쓰나미’…공화 주의원 대거 낙선
귀넷도 ‘블루 쓰나미’…공화 주의원 대거 낙선

기존12명 중 최소5명만 생존홍수정 의원은 재검표 가능성  3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의 이른바 ‘블루 쓰나미’는 귀넷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번 선거 결과 귀넷 카운티에서 주의회에

프라미스원은행, 창립 18주년 기념 및 특별 CD 프로모션
프라미스원은행, 창립 18주년 기념 및 특별 CD 프로모션

3분기 순익 328만 달러, 7% 증가 프라미스원은행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창립 18 주년을 맞이했다.급변하는 금융 환경속에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건전한 경영을 바탕으로 안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오후 1시 30분 영화 '부흥' 상영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가 오는 8일 오전 11시 교회 대예배실에서 창립 11주년 감사예배를 갖는다‘11th His Story" —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애틀랜타 총영사관 주의 당부 애틀랜타총영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 전화가 폭증하고 있어 동남부 한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공관 대표전화로로 발신자로 표시하

GGC 재학생, 귀넷 커미셔너 당선 이변
GGC 재학생, 귀넷 커미셔너 당선 이변

현직 유일 공화 위원 눌러 3일 치러진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 선거에서 조지아 귀넷 칼리지(GGC) 재학생이 현직 커미셔너를 누르고 당선되는 이변이 일어났다.4일 개표 결과와 귀넷

‘영양소의 보고’브로콜리…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영양소의 보고’브로콜리…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핵심 정보삶으면 비타민 C, B6 등 수용성 영양소 손실 커져찌거나 전자레인지 조리하면 영양소 보존에 유리항암 효과 기대되는 설포라판, 높은 열에

“웨스턴유니언 사기, 보상 신청하세요”
“웨스턴유니언 사기, 보상 신청하세요”

법무부 12월31일 마감3차 총 340만달러 배정 송금업체 웨스턴 유니언을 통해 돈을 보냈다가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은 오는 12월31일까지 정부에 보상금을 신청할 수 있다. 연방

“미국이 트럼프 거부”·“역사적 심판”… 냉혹 평가
“미국이 트럼프 거부”·“역사적 심판”… 냉혹 평가

■ 민주 상·하원 동시 탈환·공화 참패 원인은이란전쟁·관세정책에 고유가·생활비 부담 급증중도층 이탈 넘어 공화 지지층까지 전반 균열여론‘샤이 트럼프’실종… 반트럼프 표심 결집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