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의 변호사 수임료가 미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리서치 전문기관인 클리오(Clio)가 최근 발표한 ‘2017 법조계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주의 시간당 평균 변호사 수임료는 297달러로 미 50개주 가운데 최고를 기록했다.
뉴욕주 다음으로는 커네디컷주가 296달러였으며 워싱턴 DC가 292달러, 네바다 285달러, 캘리포니아 277달러 등의 순이었다.
뉴저지주도 272달러로 여섯 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도시별 시간당 평균 변호사 수임료 순위에서도 뉴욕시가 344달러로 가장 높았다.
LA는 323달러로 그 뒤를 이었으며, 시카고가 312달러, 마이애미 310달러, 댈러스 300달러, 보스턴이 287달러로 각각 나타났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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