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주택이용 부족한 노후자금 확보하라

미국뉴스 | | 2017-10-12 10:10:23

노후자금,다운사이징,에어비앤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양도소득세 절약

에퀴티 활용

일부공간 임대 등

은퇴 계획을 짜고 있거나, 은퇴가 임박했는데 자금이 충분치 않다면 살고 있는 집을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시니어들이 쌓아둔 자산의 50% 이상이 집중돼 있는 주택은 은퇴 계획을 세우는데 제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당장 자금이 아쉽다고 현재 살고 있는 주택에 손을 댓다가는 더 큰 곤혹에 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음 3가지 방법을 잘 사용한다면 저축이나 투자로도 부족한 은퇴 자금 마련에 도움이 되거나 부족분을 채울 수 있을 것이다.

■주택 다운사이징

많은 재정 전문가들이 권유하는 주거 비용 지출은 월 수입의 30%를 넘지 않는 선이다. 이 기준을 지키면서 나머지로 생활하고 저축하며 은퇴 준비를 하라는 것이다.

만약 모기지를 갚고 있는 과정이라면 현재 집을 팔고, 더 작고 저렴한 곳으로 이사하는 다운사이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다운사이징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다양하지만 그 중 세금혜택을 빼놓을 수 없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을 판다면 싱글인 경우 25만달러까지, 부부 합산으로는 50만달러까지 양도세가 면제된다.

CBS 머니워치의 퀀타라 코스타 파이낸셜 어드바이저는 “개별적인 상담을 하는 경우도 주택 다운사이징은 가장 먼저 권유되는 방법”이라며 “주택을 다운사이징하면 성공적인 저축 목표 달성의 가장 어려운 지점을 통과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리버스 모기지

만약 62세 이상이라면 주택에 쌓아둔 에퀴티를 담보로 노후 생활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홈 에퀴티 컨버전 모기지’(HECM)를 선택할 수 있다. 

연방 주택개발국(HUD)이 운영하는 리버스 모기지인 HECM은 집을 팔거나, 사망하기 전까지는 대출금을 상환할 책임이 없다.

HECM은 모기지 보험료 같은 사전 수수료가 있고 또 대출 신청 수수료와 클로징 비용도 요구된다. 

그러나 ‘홈 에퀴티 라인 오브 크레딧’(HELOC)과 같은 연간 수수료 부담은 없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매달 이자율은 대출 밸런스에 더해져 계산되는데 라인 오브 크레딧을 선택한 경우는 실제 사용한 금액 만큼만 이자를 내면 된다. 여기에 계속 집을 소유하고 있다면 리버스 모기지는 꾸준히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리버스 모기지를 고려하고 있다면 이자율을 낮춰 월 페이먼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리파이낸싱도 동시에 비교해 봐야 한다. 다시 말해 결론을 미리 정해두고 생각하지 말고 재정 전문가를 만나거나 최소한 HUD 웹사이트라도 방문해 선택 가능한 옵션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이다.

■에어비앤비 임대

보유한 주택에 엑스트라 침실이 있거나 거라지 옆에 손님용 유닛이 있다면 숙박 공유 서비스인 에이비앤비 같은 초단기 임대를 통해 은퇴 자금을 저축해 나갈 수도 있다.

실제 에어비앤비는 지난해 발표한 보고서에서 전국적으로 가장 빠르게 늘고 있는 호스트는 60세 이상으로 이중 56%는 은퇴자이고 45%는 에어비앤비에서 버는 돈으로 중요한 생활비를 내는 등 크게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보고서는 지난해 1년간 에어비앤비를 통해 시니어들이 벌어들인 연소득은 6,000달러로 많은 호스트들이 은퇴 자금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CBS 머니워치는 “어떤 방법을 활용하든지 추가적인 세금 문제나 수수료 이슈 등은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최종 결정 전 변호사나 재정 전문가와 상의하기를 권한다”고 강조했다.    

<류정일 기자>

주택이용 부족한 노후자금 확보하라
주택이용 부족한 노후자금 확보하라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면 리버스 모기지 또는 에이비앤비를 통한 임대사업 등으로 노후자금 마련에 큰 보탬을 줄 수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케네소서 한국 미학의 정수 알린다
케네소서 한국 미학의 정수 알린다

한인 작가 13인 특별 초대전 개최오프닝 리셉션 16일 오후 5시에  한국의 독창적인 예술 정신과 미학을 미국 현지에 전파하는 한인 작가 13인의 특별 초대 전시회 'U.S. Se

귀넷 불체자 체포 10명 중 6명 ‘무면허 운전’
귀넷 불체자 체포 10명 중 6명 ‘무면허 운전’

1분기 529명…DUI는 252명 귀넷 카운티 등 이민자 밀집 지역에서 가장 많은 불법체류자 체포 사유는 무면허 운전인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올해 1분기 중 귀넷과 홀 그리고 화이

'가짜 테러 신고'에 노스귀넷고 봉쇄
'가짜 테러 신고'에 노스귀넷고 봉쇄

5일 정오 '스와팅' 허위 신고 조지아주 스와니 소재 노스 귀넷 고등학교가 화요일 정오 무렵 걸려온 가짜 테러 신고로 인해 전격 봉쇄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특히 이번 사건은 동일한

'24시간 뉴스' CNN 설립자 테드 터너 별세…"사업가보단 모험가"
'24시간 뉴스' CNN 설립자 테드 터너 별세…"사업가보단 모험가"

테드 터너[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세계 최초 24시간 뉴스채널 도입…거친 입·승부사로 미디어업계 '한 획' 그어CNN과 '불구대천' 트럼프도 애도 메시지…"방송 역사의

현대차 공장은 ‘양날의 검’…지역 주민 ‘성장통’ 호소
현대차 공장은 ‘양날의 검’…지역 주민 ‘성장통’ 호소

급격한 개발 브라이언 카운티 주민“개발 속도 너무 빨라” 우려 팽배신규 개발 계획 잇단 반대로 무산 주유소∙ 편의점 조차 엄격한 심사 서배나 인접 브라이언 카운티가 현대차 전기공장

'2026 영향력 있는 AAPI 인사 25인'에 한인 3명
'2026 영향력 있는 AAPI 인사 25인'에 한인 3명

박은석 회장·샘 박 의원·사라 박 시의원조지아 아시안 타임스 선정 영향력 있는 AAPI 인사 25인에 선정된 한인들. 왼쪽부터 박은석 회장, 샘박 주하원의원, 사라박 시의원. 조지

주말 I-285 일부 구간 전면 폐쇄
주말 I-285 일부 구간 전면 폐쇄

7~9번 출구 양방향 2마일 구간 GDOT “미리 우회로 파악”당부 285번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이번 주말 전면 통제된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은 물론 인접 지역을 포함 애틀랜타

쿠쿠 밥솥 마더스데이 할인 프로모션
쿠쿠 밥솥 마더스데이 할인 프로모션

마더스데이 10-30% 특별 할인10인용 '사일런스 루민' 큰 호응 대한민국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쿠쿠(CUCKOO) 미주법인이 ‘Made in Korea’의 압도적인 기술력을 앞

몽고메리 한인 청소년, 로보틱스 세계대회 입상
몽고메리 한인 청소년, 로보틱스 세계대회 입상

몽고메리 가톨릭학교 재학생들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한인 학생들로 구성된 로봇팀 ‘팀 워리어스(Warriors)’가 지난 4월 28-30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아메리카스 센터에서 열

조지아 개스값 4달러 돌파…4년래 최고
조지아 개스값 4달러 돌파…4년래 최고

6일 오전 기준 4.04달러 유류세 면제 연장 요구도  조지아 평균 개스가격이 4달러를 넘어서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유류세 한시 면제 조치에 대한 연장 요구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