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박병진 (영어명 B.J. Park ∙사진> 전 주하원 의원이 마침내 조지아 연방검사장에 임명됐다.
연방상원은 28일 박병진 조지아 북부지구 연방 검사장 지명자를 최종 인준했다. 앞서 이달 14일 연방상원 법사위원회는 박 지명자에 대한 인준을 투표절차 없이 구두 승인해 상원 전체 회의로 넘겼었다.
이날 상원 승인으로 박 지명자는 선서 절차만 거치면 4년 동안 조지아 북부 지구 연방 검찰을 이끌게 된다. 조지아 북부지구 연방 검사장은 밥 바르 전 연방하원의원과 데이빗 나미야스 조지아 대법원 판사, 그리고 샐리 예이츠 전 연방 법무장관 등 굵직한 인물들이 거쳐간 자리다.
박 검사장은 애틀랜타에서 연방검찰 검사보로 재직 중 2011년 주하원 선거에서 당선돼 한인 출신으로는 최초로 주의회 입성에 성공했다. 이후 2012년부터 2016년까지 3선에 성공했던 박 전 의원은 지난 해 불출마 선언을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연방검찰 검사보 시절 코카콜라의 제조비법을 경쟁사인 펩시콜라 측에 넘기려 했던 음모를 밝혀내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박 검사장은 주하원의원 불출마 선언 후 주 법무장관 도전도 고려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7월 ‘미국을 다시 안전하게(making America safe again)’라는 그의 평소 비전을 높게 평가해 조지아 북부지구 연방 검사장으로 지명했다는 후문이다. 이우빈 기자















![[애틀랜타 뉴스] 폭등한 집값 잡기위한 트럼프 카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image/289778/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