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또는 주간 사용시간 제한
저녁식사 등 가족 미디어 단식
#유아 및 청소년을 위한 AAP 가이드라인
▶생후 18개월 미만은 화상 채팅 이외의 스크린 미디어 사용을 피한다.
2세 이하는 부모나 형제자매, 양육자를 통해 가장 잘 배우고 습득한다. 미디어를 사용한다면 같이 보고, 같이 이야기하며 그 내용에 대해 가르친다. 부모가 함께 있는 상태에서의 비디오 채팅은 괜찮다.
▶18~24개월 사이 자녀에게 디지털 미디어를 보여주고 싶다면 질 높은 프로그래밍을 선택하며 자녀와 함께 시청하면서 자녀가 그 내용을 이해하도록 도와야 한다.
2세 이하는 스크린에서 보여지는 것에 대한 이해가 힘들다. 그러나 15~18개월 사이는 질 높은 교육적 미디어를 통해 학습이 가능하나, 반드시 부모가 함께 놀거나 같이 보면서 다시 교육해야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5세 사이는 하루 1시간으로 제한하며, 좋은 품질의 프로그램을 보개 한다. 부모가 함께 보면서 자녀가 본 것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게 돕는다. 또 혼자 미디어 기기를 조작하지 않게 한다.
2세만 돼도 라이브 비디오 채팅으로 단어를 배우고 이해할 수 있다. 3~5세에는 좀더 성숙해지는데 ‘세서미 스트릿’같은 잘 만들어진 교육적 프로그램은 소셜, 언어, 읽기 등을 배우기에 좋다. 이 시기에는 꼭 미디어가 아니더라도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한다.
▶6세 이상과 청소년은 미디어 사용 시간과 종류를 일정하게 제한하며, 미디어 사용이 적절한 수면 활동, 신체 활동 및 건강에 필수적인 다른 행동들을 대신하지 않도록 지도한다.
▶온 가족이 다 함께 미디어 프리 타임을 갖는다. 저녁식사 시간, 장거리 운전하는 동안 등이 예다. 또한 집 안에서도 미디어 프리 존을 만든다. 예를 들어 침실이 가장 좋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른 사람을 대하는 법 등 온라인 상 매너나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온라인 상 안전에 대해 부모와 늘 지속적인 소통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