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민과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당분간 순항할 것으로 예보됐다.
연방 국무부에 따르면 10월 문호에서 전부문 오픈됐던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는 최소한 내년 1월까지는 1~5순위 모두 오픈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가족이민 역시 내년 1월까지 매월 최소 수주에서 수개월씩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시민권자 21세 이상 미혼자녀에게 해당되는 가족이민 1순위는 최소 4개월은 매달 수개월씩 진전될 것으로 예상됐으며, 영주권자 배우자와 21세 미만 미혼자녀인 2A, 또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인 2B 순위는 각각 한달씩 개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아울러 시민권자 기혼자녀인 3순위는 매달 3~4주씩, 시민권자 형제, 자매인 4순위는 매달 2~3주씩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망은 국무부가 현재까지의 신청과 처리 상황을 기반으로 추산한 것이다. <서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