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다이어트의 적은 '단백질 과섭취'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7-09-07 09:09:22

다이어트,단백질,과섭취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살을 빼려면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을 섭취하라는 얘기를 종종 듣는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탄수화물도 꼭 필요하고 단백질을 너무 많이 섭취해서도 안 된다고 경고하기도 한다. 보통 성인이 건강한 식생활에 필요한 단백질의 일일 섭취량은 얼마나 될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여성은 하루 46g, 남성은 56g이 적정량이다. 그리고 오늘날 세계 선진 국가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필요량보다 훨씬 많은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미국 성인들은 하루 적정량의 2배 정도인 100g을 섭취하고 있다. 놀랍게도 채식주의자들도 콩류, 레귬, 견과류, 브로컬리, 곡물 등을 통해 하루 60~80g은 쉽게 섭취하고 있다는 것이 영양학자들의 지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연구기관이 지난 25년간의 미국의 식문화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국인의 약 60%는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설탕과 탄수화물을 피하면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과 스낵, 보조식품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이 연구를 시행한 소비자연구회사인 하트만 그룹은 이같은 단백질 열풍에 대해 ‘새로운 로팻(low fat)’ 혹은 ‘새로운 로카브(low carb)’ 심지어 ‘다이어트와 에너지에 관한 새로운 모든 것’이라고 부르고 있다.

하트만 그룹의 멜리사 애봇 부사장은 “사커 맘들은 단백질이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하는 줄 안다”고 말하고 “우리가 오랫동안 너무 많은 정제된 탄수화물을 먹어왔으니 이제는 견과류나 달걀, 심지어 지방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 식”이라고 지적했다.

애봇 부사장은 “우리가 조사하면서 살펴본 결과 사람들이 체육관에 들고 다니는 가방과 핸드백에는 언제나 비프 저키가 들어있고, 랩탑 백이나 자동차 글로브 박스 안에는 프로틴 바가 들어있더라”면서 “마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곧 쓰러지거나 엘리트 선수들 사이에서 나만 엉망이 될지도 모른다는 강박을 가진 것 같다”고 말했다.  

중요한 것은 대부분의 성인은 필요이상으로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또한 단백질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장기적으로 신장 기능 저하 등의 잠재적 위험이 있다는 사실도 알아두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다이어트의 적은 '단백질 과섭취'
다이어트의 적은 '단백질 과섭취'

대부분의 현대인은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다. <istock>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이민자‘제3국 추방’다시 본격화

트럼프 정부 정책 재시행연방대법원, 당분간 허용사전 통보·박해 위험 주장기회 없이 신속 추방 가능 이민자들을 본국이 아닌 다른 나라로 보내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른바 ‘제3국 추방’

올해 전 세계 인구의 34% 극도로 나쁜 대기질 노출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산불과 폭염 등으로 오존 오염이 발생해 전 세계 인구의 34%가 극도로 나쁜 대기질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AFP통신은 30일 발표된 유럽연합(EU)의 코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2026 졸업생 195만 분석전국 평균보다 192점 높아수학 636, 읽기·쓰기 601대입 준비기준 충족률 76%   미국의 2026년 고교 졸업생들이 치른 SAT에서 아시안 학생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NWS ‘2단계 기상주의보’ 발령 이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돌발홍수 가능성도 예보됐다.국립기상청은 주말인 3일과 4일  북부 조지아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토머스 패닝, USG 차기 총장 확정 “조지아 경제 이끌 인재 양성 주력” 조지아 25개 공립대학을 이끄는 조지아 대학시스템(USG) 차기 총장이 확정됐다.USG 이사회는 1일 “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재스퍼 카운티 5남매 추가 확진  올해 조지아 홍역환자가 21명으로 늘어나 지난해 전체 확진자의 두 배를 넘었다. 조지아 보건부(DPH)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4년 이후 최고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올해 1만 3.500여명 달해작년 8,700명 대비 55%↑종교계열 사립학교에 집중 학생 1인당 연 6,500달러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수혜자 규모가 큰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10월 1일부터 1년간 적용 4인 가구 최대 1,023달러가구원수별 월 지급액 일제히 상향근로가능 성인대상 의무요건은 강화 이달부터 저소득층 식품 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

H-1B‘10만 달러 수수료’또 제동
H-1B‘10만 달러 수수료’또 제동

“행정절차 위반”시행금지캘리포니아 연방법원서 2번째로트럼프정부 강행 논란 여전한인 기업·취업자들 촉각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 업비자(H-1B)를 통해 해외 인력을 신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