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여학생 4인조 댄싱그룹 I.V.
지난 6월 2017 K-POP 월드 페스티벌 미동남부 예선 댄싱부문 우승팀인 여성 4인조 I.V.팀이 내달 29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본선 진출팀으로 최종 확정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K-POP 월드 페스티벌 본선에는 72개국 88개 지역에서 예선이 개최됐으며, 미 동남부에서도 29개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금년도 본선에는 퍼포먼스 부문 8팀, 보컬 4팀 등 총 12팀이 진출했다.
조지아주립대(GSU) 학생 3명, 고등학생 1명으로 구성된 I.V.는 미국대표로 출전해 블랙핑크의 ‘붐바야’라는 곡으로 참가한다. 이들은 9월 중순에 출국해 2주간 한국에 머물며 보컬 및 안무 전문훈련을 받고, 다양한 케이팝 및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애틀랜타로 돌아올 예정이다. 조셉 박 기자

동남부 예선 1위를 차지한 댄싱그룹 I.V.가 내달 29일 열리는 한국 본선 진출자로 확정됐다. 사진은 지난 6월 예선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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