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전문가칼럼] 운동하다가 병이 났는데 또 재활 운동을 하라고요?

지역뉴스 | | 2017-07-17 19:19:46

칼럼,유명재,재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필자가 자주 듣는 질문중의 하나가 운동을 하다가 병이 났는데 물리치료나 작업치료등 재활치료를 받아야 하는 가이다. 기본적으로 물리치료나 작업치료도 운동이기 때문이다. 

필자의 환자를 예를 들어보자. 62세의  환자는 건장한 체격의 남성으로 중고등학교때 레슬링 부에서 활동하는 등 젊었을 때 부터 운동을 열심히 하신 분이다.  62세의 나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은 근육과 스테미너를 가지고 최근까지도 weight lifting등을 통해 근육량을 유지 시키려고 노력 하는 모습을 보고 필자도 본 받을 만한 분이라고 생각 했다. 문제가 시작 된것은 weight lifting을 위해 Gym 에 나가면서 부터다. 옆에 있는 젊은이들이 들어 올리는 무게 를 보고 경쟁심이 발동하여 “내가 질소냐” 하는 마음 가짐으로 평소 보다 무리해서 weight lifting을 하였다.  그날 이후로 어깨의 통증이 발생하여 손을 어깨 높이 이상으로 들어 올릴 때마다 찌르는 듯한 통증으로 더 이상 손을 올리지 못하게 되어 클리닉을 방문하게 된 것이다. 이학적 검사상 회전근 개 건염이 의심 되어 물리 치료와 함께 회전근 개 건 주사 치료 및 약물 치료를 병행 한 결과 임상적으로 많은 호전을 보였다. 환자는 물리치료시 초음파 치료등을  하기는 하였지만 기본적으로 운동치료를 하는 것인데 자기가 운동하다가 난 병에 또 다시 운동을 하는 것이 좋겠냐고 필자에게 반문하였다.  언듯 들으면 일리가 있는 듯한 말이지만 의학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꼭 맞는 말은 아니라고 필자는 말하고 싶다. 

우선 어떤사람에게는 몸을 상하게 하는 운동이 어떤 사람에게는 이득이 되는 운동도 있고 똑 같은 사람이라도 상황에 따라 해와 득이 되는 운동이 달라 지기도 한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통증 재활 전문의가 상황에 맞는 운동을 물리치료사에게 처방 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회전근개 건염이나 파열 의 경우에는 회전근개 근육을 급성기에는 쉬게 하고 다른 근육 운동을 하여 약해진 회전근개 근육을 보완 하는 운동을 권하게 된다. 또 좁아진 회전근 개 근육의 출구 부분을 넓히는 운동을 통하여 회전근개 근육이 다른 부분과 충동하는 것을 예방하는 운동을 병행 하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급성기가 지나가면 회전근개 근육 자체를 강화하는 운동을 통해 약해진 회전근개를 강화시킬려고 하는 것이다. 이렇듯 상황에 따라 강화 시키거나 보완 시켜야 하는 근육의 종류와 운동의 양이 다른것인데 언 듯 일반인 이 보기에는 다 같은 운동 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는 않다. 

그리고 본인이 운동을 할때는 기분과 그날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운동을 하지만 전문의는 의학 지식과 경험을 통해 알맞은  형태와 양의 운동을 물리치료사에게 처방하게 된다. 이렇게 어떤 운동이 일반적으로 다 좋다거나 혹은 나쁘다거나 말할 수 없고 환자의 상황이나 증상에 따라 어느 운동이 적합한지는 통증 재활 전문의 와의 상의를 통해 찾아 내기를 권고 하고 싶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이민자‘제3국 추방’다시 본격화

트럼프 정부 정책 재시행연방대법원, 당분간 허용사전 통보·박해 위험 주장기회 없이 신속 추방 가능 이민자들을 본국이 아닌 다른 나라로 보내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른바 ‘제3국 추방’

올해 전 세계 인구의 34% 극도로 나쁜 대기질 노출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산불과 폭염 등으로 오존 오염이 발생해 전 세계 인구의 34%가 극도로 나쁜 대기질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AFP통신은 30일 발표된 유럽연합(EU)의 코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2026 졸업생 195만 분석전국 평균보다 192점 높아수학 636, 읽기·쓰기 601대입 준비기준 충족률 76%   미국의 2026년 고교 졸업생들이 치른 SAT에서 아시안 학생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NWS ‘2단계 기상주의보’ 발령 이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돌발홍수 가능성도 예보됐다.국립기상청은 주말인 3일과 4일  북부 조지아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토머스 패닝, USG 차기 총장 확정 “조지아 경제 이끌 인재 양성 주력” 조지아 25개 공립대학을 이끄는 조지아 대학시스템(USG) 차기 총장이 확정됐다.USG 이사회는 1일 “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재스퍼 카운티 5남매 추가 확진  올해 조지아 홍역환자가 21명으로 늘어나 지난해 전체 확진자의 두 배를 넘었다. 조지아 보건부(DPH)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4년 이후 최고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올해 1만 3.500여명 달해작년 8,700명 대비 55%↑종교계열 사립학교에 집중 학생 1인당 연 6,500달러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수혜자 규모가 큰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10월 1일부터 1년간 적용 4인 가구 최대 1,023달러가구원수별 월 지급액 일제히 상향근로가능 성인대상 의무요건은 강화 이달부터 저소득층 식품 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

H-1B‘10만 달러 수수료’또 제동
H-1B‘10만 달러 수수료’또 제동

“행정절차 위반”시행금지캘리포니아 연방법원서 2번째로트럼프정부 강행 논란 여전한인 기업·취업자들 촉각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 업비자(H-1B)를 통해 해외 인력을 신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