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보험금 노린 남편 살해 여인 결국 종신형

지역뉴스 | | 2017-05-31 19:19:19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상급심 무죄판결 불구 유죄 재확정 

 

생명보험금을 노리고 강도를 가장해 남편을 살해한 50대 여성이 수 차례에 걸친 법원의 판결 끝에 결국 종신형을 선고 받은 사연이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디캡 카운티 리토니아에 살고 있던 파멜라 발린(56)는 지난 2009년 12월29일 남편이 집에 침입한 강도에 의해 살해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남편 데릭(당시 53세)이 문 앞 현관에서 여러 곳에 상처를 입어 피투성이 된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당시 부인 파멜라는 경찰 진술에서 강도가 들었을 때 자신은 2층에 숨어 있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당시 현장 상황과 파멜라의 진술에 의문을 표시했고 검찰은 남편의 생명보험금을 노린 살인사건으로 결론짓고 파멜라를 살인혐의로 기소했다.  이후 2014년 1심에 이어 2심에서 판사는 파멜라가 공정한 재판을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석방을 명령했다가 한 달 뒤 이를 번복해 구속을 명령했고 결국 살인혐의를 인정해 종신형을 선고했다.

파멜라는 증인의 진술에 문제가 있다며 항소했고 주대법원 배심원단은 파멜라의 주장에 이유가 있다며 무죄를 평결해 법원은 결국 사건을 파기해 원심으로 되돌려 보냈다.  그러나 원심은 파멜라의 유죄를 다시 선고해 그녀에게 종신형과 함께 보험금 120만 달러에 대한 반환명령도 함께 내렸다. 상급심에 의해 기각된 사건이 다시 원심 결정을 확정 짓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이다. 이우빈 기자 

보험금 노린 남편 살해 여인 결국 종신형
보험금 노린 남편 살해 여인 결국 종신형

2014년 재판 당시 파멜라가 종신형을 선고 받은 뒤 법정을 떠나고 있다. .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포럼 개최… 2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협회(AKASA)가 주최한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이민자‘제3국 추방’다시 본격화

트럼프 정부 정책 재시행연방대법원, 당분간 허용사전 통보·박해 위험 주장기회 없이 신속 추방 가능 이민자들을 본국이 아닌 다른 나라로 보내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른바 ‘제3국 추방’

올해 전 세계 인구의 34% 극도로 나쁜 대기질 노출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산불과 폭염 등으로 오존 오염이 발생해 전 세계 인구의 34%가 극도로 나쁜 대기질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AFP통신은 30일 발표된 유럽연합(EU)의 코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2026 졸업생 195만 분석전국 평균보다 192점 높아수학 636, 읽기·쓰기 601대입 준비기준 충족률 76%   미국의 2026년 고교 졸업생들이 치른 SAT에서 아시안 학생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NWS ‘2단계 기상주의보’ 발령 이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돌발홍수 가능성도 예보됐다.국립기상청은 주말인 3일과 4일  북부 조지아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토머스 패닝, USG 차기 총장 확정 “조지아 경제 이끌 인재 양성 주력” 조지아 25개 공립대학을 이끄는 조지아 대학시스템(USG) 차기 총장이 확정됐다.USG 이사회는 1일 “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재스퍼 카운티 5남매 추가 확진  올해 조지아 홍역환자가 21명으로 늘어나 지난해 전체 확진자의 두 배를 넘었다. 조지아 보건부(DPH)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4년 이후 최고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올해 1만 3.500여명 달해작년 8,700명 대비 55%↑종교계열 사립학교에 집중 학생 1인당 연 6,500달러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수혜자 규모가 큰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10월 1일부터 1년간 적용 4인 가구 최대 1,023달러가구원수별 월 지급액 일제히 상향근로가능 성인대상 의무요건은 강화 이달부터 저소득층 식품 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