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루와 룸마

재개통 I-85 교통체증 '도루묵'...출근길 끔찍

지역뉴스 | | 2017-05-23 19:19:27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사고 이전보다 교통혼잡 더 심해져

ARC 대규모 교통프로젝트에 희망 

# 둘루스에 살고 있는 김 아무개(36)씨는 요즘 다시 공항 남쪽에 있는 직장인 그로서리로 출근하는 일이 끔찍해졌다. 김씨는 3월 말께 화재로 I-85 교각이 붕괴되면서 우회도로를 이용하면서 다리가 복구되면 괜찮아지겠지 하며 출퇴근길의 불편함을 참았다. 하지만 I-85가 재개통 되면서 이제는 좋아지겠구나 했던 기대감은 여지없이 부서졌다.  재개통 이틀 정도까지만 좀 나아지는 듯 하다 이제는 예전 출근길보다 더 정체가 심해져 출근 시간만 1시간 10분이 이 넘고 있다.  사고라도 있는 날이면 정해진 출근시간은 애초 기대하기 힘들다. 직장 사장도 이해해 주기는 하지만 종업원인 김씨는 늘 바늘방석에 않은 기분이다. 

당초 예정보다 한 달이나 앞서 재개통된 I-85가 빠른 속도로 사고 이전의 혼잡한 교통상황으로 돌아가고 있다.  김씨처럼 I-85를 이용하는 하루 수십만 명의 운전자들은 다시 찾아온 교통정체에 분노를 터뜨리고 있다고 주요 언론들도 일제히 전했다. 최근 조지아 교통국(GDOT)도 구체적인 수치는 제시하지 않았지만 “평균 출퇴근 시간은 빠르게 늘고 있고 반면 차량들의 평균 속도는 감소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한 마디로 I-85 교각 붕괴로 한 동안 잊고 있던 애틀랜타 도심지역 교통정체가 다시 이슈화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전국적으로도 최악의 상황을 보이고 있는 애틀랜타 출퇴근 정체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발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틀랜타 지역 위원회(ARC)는 2040년까지 모두 850억 달러를 투자해 총 963마일의 새로운 도로를 건설하는 대규모 교통 프로젝트를 최근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교통정체가 가장 심한 도심 고속도로 구간에 13개의 새로운 프리웨이 인터체인지를 건설하고 22개는 재건축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또 우선적으로 주요 도심 구간에 93마일에 이르는 도로도 건설된다. GDOT 관계자는 “지난 2015년 의회에서 확정된 개스 및 교통세 인상안으로 연간 10억 달러 규모의 재원이 마련되기 때문에 프로젝트 재원 조달에도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GDOT는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전국 최악의 교통정체 지역으로 손꼽히는 애틀랜타 도심지역의 교통상황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우빈 기자 

재개통 I-85 교통체증 '도루묵'...출근길 끔찍
재개통 I-85 교통체증 '도루묵'...출근길 끔찍

지난 주말 I-85 미드타운 구간. 심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속보〉주지사 경선,  공화 존스∙잭슨 결선… 민주는 바텀스 확정
〈속보〉주지사 경선, 공화 존스∙잭슨 결선… 민주는 바텀스 확정

'26 중간선거 예비선거 결과주대법관 선거선  보수 성향 현직 판사 2명 모두 승리해 버트 존스 부지사와 억만장자 사업가 릭 잭슨이 차기 조지아 주지사 공화당 후보를 가리기 위한

민주콩고서 에볼라 감염 미국인, 치료 위해 독일로 이송
민주콩고서 에볼라 감염 미국인, 치료 위해 독일로 이송

CDC “고위험군 1명 체코 여행중…귀국 크루즈선 승객중 한타 감염자 없어”  유니세프와 공항 직원들이 19일(현지시간) 콩고민주공화국 부니아공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바가지에 가짜 자료…’복마전’ ATL 공항 판매점
바가지에 가짜 자료…’복마전’ ATL 공항 판매점

외부 보다 비싼 가격에비교 가격 부풀려 제출승인가 보다 더 받기도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임접업체 중 상당수가 판매가격을 비싸게 승인 받기 위해 외부 업체 비교 가격을 허

강경화 주미대사, 테네시 한인사회 의견 청취
강경화 주미대사, 테네시 한인사회 의견 청취

한인회 및 경제계와 간담회 개최빌 리 주지사 방문해 협력 논의 강경화 주미대사와 이준호 주애틀랜타 총영사는 18일 테네시주 내쉬빌을 방문해 지역 한인사회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인타운 동정〉 'P Fine Art 한국, 유럽작가 초대전'
〈한인타운 동정〉 'P Fine Art 한국, 유럽작가 초대전'

P Fine Art 한국, 유럽작가 초대전5월 15일부터 6월 12일까지 P Fine Art에서 한국작가, 유럽작가 초대전이 열린다. 주소=894 Scales Rd, Suwanee

안순해 대표, 동남부체전 애틀랜타 선수단 후원
안순해 대표, 동남부체전 애틀랜타 선수단 후원

8000달러 한인회에 후원 하나 펙토리 오토메이션 안순해 대표는 오는 6월에 열리는 제44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애틀랜타 선수단을 위해 써달라며 18일 박은석 애틀랜타 한

한국서 5.18 폄하 스타벅스, 미국선 구조조정
한국서 5.18 폄하 스타벅스, 미국선 구조조정

애틀랜타 등 사무소 폐쇄 스타벅스가 애틀랜타 지역 사무소를 폐쇄한다.  스타벅스는 최근 미국 내 지원인력 300여명을 감축하고 애틀랜타를 포함해 시카고와 버뱅크, 댈러스 지역 사무

"5월 정신 계승하고 민주주의 수호 다짐"
"5월 정신 계승하고 민주주의 수호 다짐"

5.18 민주화운동 애틀랜타 기념식 열려 제46주년 5.18 민주화운동 애틀랜타 기념식이 18일 오후 둘루스 레인보우 시니어 센터에서 열렸다.애틀랜타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회장 김

스쿨존 경고등 꺼져도 카메라는 '단속 중'
스쿨존 경고등 꺼져도 카메라는 '단속 중'

스쿨존 카메라 과잉 단속 논란1대가 2달 새 1만여건 티켓도“돈벌이 수단 전락” 비판 비등 메트로 애틀랜타 일부 스쿨존에 설치된 과속 단속 카메라의 무차별적인 티켓 발부가 논란이

PCB뱅크 장학생 신청 22일 마감
PCB뱅크 장학생 신청 22일 마감

제 9회 장학생 40명 선발귀넷·디캡 학생 지원 가능 PCB뱅크(행장 헨리 김)가 진행하는 제9회 ‘PCB Bank Scholarship’ 2026년 장학생 신청이 오는 5월22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