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홍삼 꾸준히 먹으면 미세먼지 폐염증 개선”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7-04-14 09:09:30

홈삼,ㅁ폐염증,개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세먼지주의보가 올 들어 80번 넘게 발령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나 늘었다. 

지난 3월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평균 38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치인 25를 만족하는 날은 7일에 그쳤고, 초미세먼지는 2014년 공식 측정 이후 최악이었다(서울시 발표). 

2015년 한국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9㎍(마이크로그램)/㎥으로 WHO 권장 기준(10㎍/㎥)의 3배나 된다(미국보건영향연구소(HEI) 자료).

초미세먼지 농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5개 회원국 중 터키(36㎍/㎥) 다음으로 높고, 증가폭은 5년 새 4㎍/㎥으로 1위다.

미세먼지는 지름 10um(머리카락 굵기의 최대 1/7) 이하의 작은 먼지다. 황산염ㆍ질산염 같은 독성물질이나 알레르기 유발인자가 포함돼 있어 아토피성 피부염ㆍ알레르기성 비염뿐만 아니라 호흡기 염증 기침 후두염 폐렴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초미세먼지는 지름 2.5㎛ 이하 크기 먼지로, 코털이나 기관지 섬모에서 걸러지지 않아 미세먼지보다 더 위험하다. 

이런 가운데 홍삼이 미세먼지가 유발하는 알레르기성 폐염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이덕철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ㆍ김정하 중앙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대한의생명과학지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실험용 쥐를 미세먼지에 노출시켜 기관지와 폐세포에 알레르기와 염증을 일으킨 뒤 홍삼 분말, 항염증 약물(덱사메타손) 등을 6주간 경구 투여한 뒤 혈액, 기관지폐포세척액, 폐조직을 분석했다. 

그 결과, 홍삼을 투여한 그룹에서 기관지와 폐포에 염증 물질(사이토카인)이 가장 낮았다. 

또 폐 조직 검사에서도 홍삼 투여 그룹에서 염증 정도가 유의하게 감소했다. 

이 교수는 “이는 홍삼이 항염증 약물보다 염증 완화에 더 효과적”이라며 “홍삼을 꾸준히 섭취하면 미세먼지로 인한 폐염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했다. 

<권대익 의학전문기자>

“홍삼 꾸준히 먹으면 미세먼지 폐염증 개선”
“홍삼 꾸준히 먹으면 미세먼지 폐염증 개선”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포럼 개최… 2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협회(AKASA)가 주최한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이민자‘제3국 추방’다시 본격화

트럼프 정부 정책 재시행연방대법원, 당분간 허용사전 통보·박해 위험 주장기회 없이 신속 추방 가능 이민자들을 본국이 아닌 다른 나라로 보내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른바 ‘제3국 추방’

올해 전 세계 인구의 34% 극도로 나쁜 대기질 노출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산불과 폭염 등으로 오존 오염이 발생해 전 세계 인구의 34%가 극도로 나쁜 대기질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AFP통신은 30일 발표된 유럽연합(EU)의 코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2026 졸업생 195만 분석전국 평균보다 192점 높아수학 636, 읽기·쓰기 601대입 준비기준 충족률 76%   미국의 2026년 고교 졸업생들이 치른 SAT에서 아시안 학생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NWS ‘2단계 기상주의보’ 발령 이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돌발홍수 가능성도 예보됐다.국립기상청은 주말인 3일과 4일  북부 조지아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토머스 패닝, USG 차기 총장 확정 “조지아 경제 이끌 인재 양성 주력” 조지아 25개 공립대학을 이끄는 조지아 대학시스템(USG) 차기 총장이 확정됐다.USG 이사회는 1일 “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재스퍼 카운티 5남매 추가 확진  올해 조지아 홍역환자가 21명으로 늘어나 지난해 전체 확진자의 두 배를 넘었다. 조지아 보건부(DPH)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4년 이후 최고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올해 1만 3.500여명 달해작년 8,700명 대비 55%↑종교계열 사립학교에 집중 학생 1인당 연 6,500달러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수혜자 규모가 큰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10월 1일부터 1년간 적용 4인 가구 최대 1,023달러가구원수별 월 지급액 일제히 상향근로가능 성인대상 의무요건은 강화 이달부터 저소득층 식품 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