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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아름다움과 지혜를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지역뉴스 | | 2017-03-31 19:45:12

한글파티,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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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플래닛, 애틀랜타서 '한글파티' 행사

케네소대, UGA 이어 조지아주립대에서

한글의 멋을 전 세계 지구촌 가족들에게 전파하고 있는 한국의 사단법인 한글플래닛(대표 홍지숙)이 주최한 한글파티가 30일 오후 애틀랜타 다운타운의 조지아주립대(GSU)에서 한인 및 타민족 학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예(Calligraphy)를 통해 한글을 좀 더 멋스럽게 디자인하고, 컨텐츠로 발전시켜 홍보하고 있는 박병철 글씨예술가가 강사로 나와 한글의 새로운 모습을 한인 등 각국 젊은이들에게 소개했다.

박병철 예술가는 '한국어는 사랑이다'라는 주제로 본인의 작품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소개했다. 

행사에 참석한 아이린 챵 양은 "TV 예능프로그램인 '런닝맨'을 통해 한국을 처음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한글에 관심이 생겨 4학기 동안 한국어 수업을 들었다"면서 "이렇게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한글에 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참가 학생들은 직접 한글 글씨를 써보는 시간을 가졌고,  박병철 예술가가 직접 쓴 한글작품도 선물로 받았다.

한글파티 행사는 지난 27일 케네소 대학교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행사를 가진 데 이어 28일에는 에센스의 조지아대학교(UGA)에서 200여명의 학생과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박병철 예술가는 "한류 붐이 일면서 해외의 많은 학생들이 한글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한글이 또 다른 한류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한글파티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31일에는 에모리대에서 행사를 갖는다.   이인락 기자

"한글의 아름다움과 지혜를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한글의 아름다움과 지혜를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박병철 글씨예술가가 새롭게 디자인한 '꽃' 글자를 예로 들며 한글의 멋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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