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역전패에 낙심"
지난 5일 열린 수퍼보울 경기에서 애틀랜타 펠콘스가 예상 밖의 역전패를 당해 애틀랜타를 비롯한 조지아 전체가 낙심한 가운데 학생들이 충격을 받아 월요일에 학교에 지각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노크로스 소재 사립학교인 그레이터 애틀랜타 크리스천 스쿨 학생 2명은 이날 지각 사유로 ‘팰콘스의 패배’를 적었다고 학교 페이스북이 밝혔다. 한 학생은 지각 사유로 ‘펠콘스 폭망’(Falcons depssion)이라 적었고, 다른 학생은 ‘정상 정복에 실패해서’(failed to rise up)라고 적었다. 조셉 박 기자

그레이터 애틀랜타 크리스턴 스쿨 월요일 지각 사유 기록. <사진=학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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