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2016년은 지구 역사상 가장 더운 해

미국뉴스 | | 2017-01-20 19:15:53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16년의 지구는 역사상 가장 더운 해였다고 권위 있는 미국 양대 과학 기구가 18일 공식 발표했다.

국립해양대기청(NOAA)과 연방항공우주국(NASA)은 2016년이 가장 더운 해였으며 지구의 온도는 3년 연속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선언했다.

두 기구는 지구의 온도를 따로 추적·집계했으나 같은 결론을 얻었다. NOAA는 지난해 전 세계 육지와 바다의 평균 온도는 화씨 58.69도(섭씨 14.83도)로 20세기 평균치인 57도(13.88도)보다 1.69도(0.95도) 높았다고 소개했다. 이는 작년보다도 화씨 0.07도가 오른 것이자 NOAA 계측을 시작한 1880년 이래 최고 온도다.

NOAA는 2000년대 들어 2005년, 2010년, 그리고 2014∼2016년 모두 다섯 차례나 지구 최고 기온 기록이 깨졌다고 덧붙였다.

NASA 역시 자체 기록을 토대로 지난해 지구 평균 기온이 2015년보다 화씨 0.22도가 상승했다며 역대 최고였다고 분석했다.

NASA의 기록으로는 2001년 이래 지구는 17번 중 16번이나 최고 온도 기록을 새로 썼다.

NASA의 기후학자인 게빈 슈미트는 “지구 기온 상승의 80∼90%는 장기적인 경향이며 10% 정도가 엘니뇨(적도 해수면 상승)와 같은 자연적인 가변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기적인 경향’이란 인간이 만들어낸 기후 변화를 가리키는 것으로 석유, 천연가스, 석탄 소비에 따른 온실가스 효과가 지구 온난화로 직결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슈미트는 특히 이례적인 북극 지역의 온난화가 전반적인 지구 기온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평했다.

기후 변화는 세계 곳곳에서 기상 이변을 초래했다. 호주 북동부에 있는 세계 최대 산호초 지역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심한 탈색으로 크게 훼손됐다. 캐나다 포트 맥머리에서 발화한 대형 산불, 인도와 이란을 강타한 섭씨 50도 이상의 살인 더위도 기후 변화의 산물이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지구 온난화를 ‘거짓’으로 규정한 상황에서 전 세계 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가 실제로 벌어지는 현상임을 강조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켐프 주지사, 정치적 변화 대신 질서 있는 이양 선택
켐프 주지사, 정치적 변화 대신 질서 있는 이양 선택

선거구 조정 및 주지사 권한 제한 안해일부 정치권 특별 입법회의 요구 거절 24년만에 주지사 자리를 민주당에 내주게 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수요일, 조지아주의 정치적 경계선을

미래 포사이스 최대인종은 아시안…귀넷은 히스패닉
미래 포사이스 최대인종은 아시안…귀넷은 히스패닉

▪ 조지아 장기 인구 전망 보고서아시안∙히스패닉 인구 증가 주도64개 카운티 백인비율 절반 미만 4명 중 1명 65세 이상 고령층  조지아 인구가 향후 수십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

존청 변호사, 19일 애틀랜타서 택스·자산 세미나
존청 변호사, 19일 애틀랜타서 택스·자산 세미나

19일 10AM-4PM 둘루스 세미나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JC ONE 그룹의 존청 변호사 겸 회계사가 진행하는 재정 세미나가 오는 11월 19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단식투쟁∙ 자살 이어 이번엔 수감자 탈출
단식투쟁∙ 자살 이어 이번엔 수감자 탈출

폭스턴 이민 구치소서1일 30대 남성 탈출 조지아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수용자가 탈출해 수사당국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탈출 5일이 지나도록

귀넷도 ‘블루 쓰나미’…공화 주의원 대거 낙선
귀넷도 ‘블루 쓰나미’…공화 주의원 대거 낙선

기존12명 중 최소5명만 생존홍수정 의원은 재검표 가능성  3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의 이른바 ‘블루 쓰나미’는 귀넷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번 선거 결과 귀넷 카운티에서 주의회에

프라미스원은행, 창립 18주년 기념 및 특별 CD 프로모션
프라미스원은행, 창립 18주년 기념 및 특별 CD 프로모션

3분기 순익 328만 달러, 7% 증가 프라미스원은행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창립 18 주년을 맞이했다.급변하는 금융 환경속에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건전한 경영을 바탕으로 안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오후 1시 30분 영화 '부흥' 상영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가 오는 8일 오전 11시 교회 대예배실에서 창립 11주년 감사예배를 갖는다‘11th His Story" —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애틀랜타 총영사관 주의 당부 애틀랜타총영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 전화가 폭증하고 있어 동남부 한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공관 대표전화로로 발신자로 표시하

GGC 재학생, 귀넷 커미셔너 당선 이변
GGC 재학생, 귀넷 커미셔너 당선 이변

현직 유일 공화 위원 눌러 3일 치러진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 선거에서 조지아 귀넷 칼리지(GGC) 재학생이 현직 커미셔너를 누르고 당선되는 이변이 일어났다.4일 개표 결과와 귀넷

‘영양소의 보고’브로콜리…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영양소의 보고’브로콜리…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핵심 정보삶으면 비타민 C, B6 등 수용성 영양소 손실 커져찌거나 전자레인지 조리하면 영양소 보존에 유리항암 효과 기대되는 설포라판, 높은 열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