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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기고〉미국 역사 이야기-초기의 아메리카

지역뉴스 | | 2017-01-07 18:30:30

칼럼,이정우,미국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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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한국으로부터 더낳은 삶을 위한 꿈을 안고 이주한 미국 !

미국을 택하여 고국을 떠나온 것 같이 세계 각국에서 저마다 꿈을 안고 이주해온 피부색도 언어도 그리고 생활관습도 다른 그들이 오늘의 풍요로운 미국을 만들기까지에는 많은 고난과 파벌과 이익을 둘러싼 갈등에서 오는 수많은 어려움을 투철한 프런티어 정신과 사랑으로 이루어 냈습니다. 초기 미국은 국내에서도 많은 시련이 있었으며 국외에서도 많은 도전과 시련을 극복해 냈습니다

여러 민족이 각기 다른 사고와 생활양식이 있지만 미국이라는 거대한 용광로에 단결과 사랑으로 융화되어 각각의 특성을 잃지 않고 성조기 아래 하나의 국가를 이루어냈습니다. 이 위대한 나라는 올바른 언론,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훌륭한 정치지도자,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정의롭고 불의와 맞서는 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기간의 미국역사는 바로 세계의 근대사와도 연결됩니다. 지루하도록 긴 미국의 역사이야기는 앞으로 전개될 미국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떠나온 고국 두고온 고국의 끝없이 이어지는 영·호남의 갈등, 국민을 기만하는 정치선동꾼, 상업주의에 눈이 먼 왜곡보도와 편향보도로 국민을 오도하고 이간질시키는 썩은 언론, 안타까운 고국의 현실을 싫던 좋던 자주 접하면서 미국에 살고 있는 우리들마저 서서히 보수니 좌파니 하며 영·호남 지역간의 감정까지 먼 미국까지 건너와 이민사회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그동안 연민의 정에 끌려 그래도 고국의 좋은 소식을 이제나 저제나 기다려온 우리들에게 늘 실망과 썩은 냄새만 피우더니 이제 눈을 돌려 우리가 선택한 새로운 삶의 터전 미국을 보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미국 역사 개요-초기의 아메리카>

"하늘과 땅이 이보다 더 잘 어울려서 인간의 살 곳을 마련한 적은 일찍이 없었다"-존 스미드,1607년.

기원전 3만4,000년 경부터 3만년 경까지의 사이에 빙하시대가 한창일 때에 지구상의 물의 대부분은 방대한 대륙빙원에 들어 있었다. 그 결과 베링해는 때로는 지금보다 수백 미터나 내려가 있었고, '베린지아'로 알려진 연육교가 아시아와 북아메리카 사이에 나타났다. 베린지아는 가장 넓어졌을 때에는 넓이가 1,500 킬로미터에 달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축축하고 나무도 없는 이 툰드라는 풀과 다른 식물류로 덮여 있어 초기의 인류가 수렵을 하던 큰 짐승들이 모여들었다. 북아메리카에 처음 건너온 사람들은 자기들이 새로운 대륙에 온 것도 모르고 이곳에 왔을 것이 거의 확실하다. 아마 그들은 그들의 조상들이 수만년 동안 그러했던 것처럼 사냥감을 쫓아 시베리아 연안을 따라 이동하다가 연육교를 건너 이곳에 왔을 것이다. 알래스카로 건너온 최초의 북아메리카인들이 큰 빙하 사이를 지나 남하하여 지금의 미국땅에 도달하기까지에는 수천 년이 걸렸을 것이다. 북아메리카에 초기의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그러나 기원전 1만2,000년 이전의 믿을 만한 흔적은 찾아보기 어렵다. 예컨대 최근에 발견된 알래스카 북부에서의 수렵군의 망보는 곳의 흔적은 그 시대의 것일는지 모른다. 또 뉴멕시코의 클로비스 근처에서 발견된 섬세한 솜씨의 창 촉도 그 시대의 것일는지 모른다. 북아메리카 전역과 남아메리카 전역에서 이와 비슷한 유물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기원전 1만년 이전에 이미 서반구 대부분의 지역에 사람이 살고있었음을 알려준다. 그 무렵 맘모스는 사라지기 시작했고, 들소가 초기 북아메리카인의 식량과 가축의 주요 공급원이 되었다. 오랜 시기에 걸쳐 인간의 남획으로 또는 자연적인 원인으로 해서 많은 종류의 큰 짐승들이 사라졌고, 그래서 식물과 열매와 씨앗이 초기 아메리카인의 식생활에서 차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윽고 식량을 찾아다니고, 원시적인 농업의 첫 시도가 행해지게 되었다. 지금의 중부 멕시코에서 살던 인디언이 기원전 8,000년 경에 먼저 원시적 농경을 시도하여 옥수수와 호박 콩을 재배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작물 재배에 대한 지식은 서서히 북쪽으로 전파되었다. 기원전 3,000년 경에 이르러서는 초생적인 형태의 옥수수가 지금의 뉴멕시코와 애리조나의 강변 계곡에서 재배되고 있었다. 그러다가 식물에 물을 주기 위한 관개가 시작되고, 기원전 30년 경에는 초기 촌락생활을 시작한 흔적이 발견되었다. 기원 후 처음 몇 세기 동안에는 호호캄족 인디언이 지금의 애리조나주 피닉스 근처에 정착했다. 그들은 이곳에서 멕시코에서 발견된 것과 비슷한 구기장과 피라미드 모양의 마운드는 물론 운하와 관개강을 건설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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