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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스’서 ‘소울스’로 …대형 유통매장이 교회로

지역뉴스 | 사회 | 2026-08-31 14:00:04

콜스, 이글스 네스트 교회, 재개발, 로즈웰, 탈바꿈, 유통매장, 폐쇄,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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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 로즈웰 콜스 매장 

교회가 매입해 재개발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대형 유통매장이 교회로 탈바꿈해 화제다.

화제의 건물은 로즈웰 홀콤 브리지 로드에 있는 구 콜스 매장이다. 해당 매장은 지난 2016년  폐쇄된 이후 10년 가까이 사실상 방치된 상태였다.

중간에 피클볼 시설로 재개발하는 계획이 추진됐지만 실현되지 못했고 결국 대형 트럭들의  주차장으로 전락했다.

16에이커 부지에 8만 스케어피트 규모의 이 건물이  새로운 용도를 갖게 된 것은 한 교회가 무려 2,800만달러를 투입해 재개발에 나서면서부터다.

AJC가 31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글스 네스트 교회(Eagles Nest Church)가 최근 이 건물을 매입해 현재 ‘콜스에서 영혼으로(rom Kohl’s to Souls)’라는 이름으로 재개발을 진행 중이다.

현재  예배 시설은 이미 완성돼 이번 주 첫 예배가 열린다.

성도 4,000여명의 이 교회의 리 젠킨스 목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공간에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는 것”이라면서 “일요일에는 예배를 위한 둥지(Nest)이면서 평소에는 지역사회를 위한 장소로 만들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새롭게 단장되는 이 건물은 결혼식과 졸업식, 지역주민 컨퍼런스,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2012년 설립된 초교파 교회인 이글스 네스트 교회는 그 동안은 인근 센터니얼 고등학교를 임시장소로 빌려 주일예배를 진행해 왔다.

이필립 기자 

 

10년간 방치돼 있던 콜스 매장을 매입해 재개발한 뒤 이번 주 첫 예배를 갖는 이글스 네스트 교회.<이글스 네스트 교회 제공>
10년간 방치돼 있던 콜스 매장을 매입해 재개발한 뒤 이번 주 첫 예배를 갖는 이글스 네스트 교회.<이글스 네스트 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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