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연방정부, 출생아 1인당 1,000달러 무상제공

미국뉴스 | 경제 | 2026-07-06 09:41:09

연방정부, 출생아 1인당 1,000달러 무상제공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 ‘트럼프 계좌’ 출시

지난 4일부터 공식 지급

2025년~28년 영아 대상

비수혜자 250달러 제공

 

연방 재무부와 연방 국세청(IRS)은 신생아의 자산 형성을 위한 이른바 ‘트럼프 저축계좌’(Trump Accounts)를 지난 4일부터 공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연방 재무부와 국세청은 4일부터 트럼프 저축계좌에 대한 자금 이체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또 애플·구글 등 주요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계좌 개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미국인 아동에 과세이연 저축투자계좌를 개설해주고, 특히 2025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신생아에 대해선 트럼프 행정부가 1,000달러씩 일회성으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일부 기업은 직원이 연방정부로부터 1,000달러를 받을 경우 이 액수를 매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며, 지난해 의회를 통과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에 근거해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부모와 젊은 미국인들의 손에 트럼프 계좌에 대한 쉬운 접근을 직접 쥐여줌으로써, 우리는 미국의 청년들이 이 새로운 경제 참여 시대에 포함되도록 보장”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중 태어난 자녀가 아닌 경우, 즉 그 전이나 그 후에 태어난 경우는 민간 기부금 등으로 조성된 자금을 계좌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앞서 미국 컴퓨터 제조업체 델 테크놀로지의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클 델 부부는 이 프로그램에 62억5,000만달러를 기부, 10세 이하 아동 2,500만명에 250달러씩 제공하도록 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 2016년에서 2014년까지 출생했으나 1,000달러를 받지 못하는 경우 250달러를 받게 된다.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도 지난 1일 트럼프 저축계좌에 2억5,000만달러를 기여하기로 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일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금까지 50여개 기업이 트럼프 저축계좌에 대한 기부 지원과 기부 의사를 밝혔다고 공개했다.

 

세금 납부 등 일정한 자격이 확인된 가정의 자녀는 18세가 되기 전까지 계좌 개설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트럼프 계좌를 오픈한 가정은 복리 투자 혜택을 누리기 위해 매년 최대 5,000달러까지 개인 자금을 넣을 수 있다. 단 지역 250달러를 받으려면 출생아 거주 지역의 연 소득이 15만달러를 넘으면 안된다.

 

계좌는 신생아 이름으로 오픈하지만 부모나 보호자가 신생아가 18세 될 때까지 관리 책임을 맡게 된다.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지난 4월 “트럼프 계좌는 사회적 최하층에게 복리의 마법을 경험할 기회를 준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저축계좌는 전용 웹사이트(www.trumpaccounts.gov/) 또는 IRS 웹사이트(www.irs.gov/)에서 개설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앱 개설도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평소 세금보고를 맡기는 공인회계사(CPA)의 도움을 받아 계좌 개설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조환동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데이터센터 산업 급부상…반발도 확산
조지아 데이터센터 산업 급부상…반발도 확산

오픈AI 등 잇단 초대형 데이터센터 세계 2위 데이터센터 산업 중심지 세수∙일자리 창출…지방정부 환영막대한 전력∙환경파괴…반대 커져 지난주 오픈AI사가 조지아에 데이터센터 건설계획

총영사관 올해 코리안페스티벌 적극 지원 나서
총영사관 올해 코리안페스티벌 적극 지원 나서

총영사관 코페 지원 태스크포스 결성코카콜라, 노스사이드병원 후원 참여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은 지난 27일 둘루스 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정기준비모임에 애틀랜타 총영사관 총영사, 부총영사

〈한인타운 동정〉 '코리안페스티벌 부스 모집'
〈한인타운 동정〉 '코리안페스티벌 부스 모집'

코리안페스티벌 부스 모집오는 9월 19-20일 둘루스 귀넷플레이스 몰에서 열리는 2026 코리안페스티벌 기업안내 홍보 및 판매, 음식 부스를 모집한다. 2일에 일반부스 1000달러

신설 조지아대 의대 첫 신입생 64명 입학
신설 조지아대 의대 첫 신입생 64명 입학

31:1 경쟁률, 95%가 조지아 주민 조지아대학교(UGA)가 이번 주 신설된 의과대학의 첫 신입생 64명을 맞이했다.이번 신입생들은 단 2주간의 압축된 입학 전형 기간 동안 접수

페이스 아카데미, 조지아 사립고 ‘탑'
페이스 아카데미, 조지아 사립고 ‘탑'

▪니치 선정 GA사립고 순위애틀랜타 소재 사립고 강세 페이스 아카데미가 조지아 최고 명문 사립고등학교로 평가됐다.교육평가 전문 사이트 니치(Niche.com)는 최근 연방 교육부

귀넷 교회 청소년들 태운 버스서 ‘불길’
귀넷 교회 청소년들 태운 버스서 ‘불길’

수련회 뒤 귀가 중…버스 전소탑승자 36명 전원 무사히 대피 교회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오던 청소년들이 탄 전세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탑승자 모두 무사히

개학 코 앞, 학용품 가격 급등에 학부모 시름
개학 코 앞, 학용품 가격 급등에 학부모 시름

학용품 가격 7%-15% 상승해재사용 가능 품목 살펴봐야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서 새 학기 쇼핑이 한창인 가운데, 많은 가정에서 작년보다 훨씬 더 무거워진 지갑 사정과 마주하고 있

총 들고 연방의사당 돌진 조지아 10대 유죄 인정
총 들고 연방의사당 돌진 조지아 10대 유죄 인정

“의원들 겁만 주려 했다” 장전된 산탄총을 들고 연방의사당으로 돌진하다 체포된 조지아 10대 청소년이 유죄를 인정했다.법원 기록에 따르면 스머나에 거주하는 카터 카마초(18)는 2

귀넷 법원, 상습 마약사범에 징역 45년 선고
귀넷 법원, 상습 마약사범에 징역 45년 선고

출소 후에도 마약 판매상 활동 귀넷과 조지아주 일대에서 상습적으로 마약을 판매해오던 게인즈빌 거주 57세 마약사범에게 귀넷 카운티 법원은 징역 45년형을 선고했다.어빈 라마 심슨은

브래즐턴 지역 응급환자 치료 숨통 트이나
브래즐턴 지역 응급환자 치료 숨통 트이나

NE조지아 병원 응급실 확장 개원대기실 면적 ∙ 치료실 규모 2배로 노스이스트 조지아 메디컬 센터(NGMC) 브래즐턴이 기존보다 규모를 대폭 확장한 응급실을 개원했다. 홀 카운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