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루이뷔통,‘초호화 요트’ 여행 시장 진출

미국뉴스 | 경제 | 2026-06-30 10:04:38

루이뷔통,‘초호화 요트’ 여행 시장 진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호텔 체인 아코르와 합작

AI 자산가 등 부호 겨냥

 

호화 요트‘오리엔트 익스프레스 코린시안’의 모습. <연합>
호화 요트‘오리엔트 익스프레스 코린시안’의 모습. <연합>

 

 

브랜드 루이뷔통 등을 보유한 프랑스 명품기업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와 세계적인 호텔 체인 아코르가 초호화 여행 브랜드 ‘오리엔트 익스프레스’(Orient Express)를 만들어 인공지능(AI) 및 정보기술 분야의 신흥 부호를 겨냥한 사업을 시작했다.

 

그 첫 사업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리비에라 해안을 오가는 초호화 요트 사업이다.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코린시안’이라는 이름의 이 신형 요트는 초호화 범선 스타일로, 길이 220m에, 54개의 초호화 스위트룸, 4개의 레스토랑, 고급 스파 등을 갖췄다. 이 요트의 4일 일정 크루즈 여행 가격은 최소 2만5,000유로(약 2만8,562달러)에 달한다.

 

오리엔트 익스프레스의 실무 운영은 아코르 그룹이 맡았다. 세바스찬 바진 아코르 최고경영자(CEO)는 27일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엄청나게 부자가 되고 나면 돈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그 단계에서 유일하게 의미를 갖는 것은 바로 ‘인정’이다. 즉 ‘내가 정말 특별한 존재가 되었나?’ 하는 점”이라고 했다.

 

그는 최근 AI 붐으로 탄생한 신흥 억만장자 군단이 오리엔트 익스프레스의 주요 목표 고객이라고라고 설명했다.

 

바진 CEO는 “집이 7채, 차가 12대, 명품 시계가 17개 있는 엄청난 부자여도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는 있게 마련”이라면서 “그 하고 싶은 게 시계를 또 사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오리엔트 익스프레스는 부유층을 겨냥한 요트를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다. 아울러 아르데코 양식으로 치장한 호화 열차 여행 상품도 준비 중이다.

 

베인앤드컴퍼니 보고서는 올해 최고급 경험과 관련한 부호들의 지출은 9~1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핸드백이나 의류 등 개인 사치품 시장의 성장률 전망치 1~4%보다 훨씬 높다.

 

이런 흐름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기술 혁신 붐이 이끌고 있다. 개인 제트기와 요트, 포뮬러 원(F1) 경주와 같은 초대형 이벤트의 인기도 상승 추세다.

 

스위스 글리옹 호스피탈리티 경영대학교의 에스텔 딘 교수는 “모나코의 F1 경기장에 가보면 행사장을 자유롭게 돌아다니기 위한 배지가 필요하다.

 

특정한 사람들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배지도 있다”고 호화요트 고객들의 차별화 추구 심리를 설명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부촌일수록 '굶주림' 심각
애틀랜타 부촌일수록 '굶주림' 심각

부촌, 푸드뱅크 부족 지원 사각지대 조지아대학교(UGA)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미국 전역에서 5,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푸드 뱅크와 자선단체를 통해

‘데이트 1번에 200불’…Z세대 달라졌다
‘데이트 1번에 200불’…Z세대 달라졌다

데이트 비용 1년새 12% 폭등, ‘가성비 산책’이 뉴트렌드친구만나기도 무서운 ‘프렌드플레이션’, 남성 75% “초기비용 전액 부담” 미국에서 한 차례 데이트에 드는 비용이 평균

미국인 3명 중 2명 “4년제 대학 등록금 부담”
미국인 3명 중 2명 “4년제 대학 등록금 부담”

학부모 대다수 자녀 대학 진학 선호대학 학비 부담 완화 노력 불충분 미국인 3명 중 2명은 4년제 대학의 등록금 부담 완화 노력이 불충분하다는 문제 의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

치매 환자 배우자도 치매위험 70%↑
치매 환자 배우자도 치매위험 70%↑

의학카페 - 대만 연구팀, 기혼자 95만명 분석 “치매 배우자 여성 74%·남성 69% 높아” 치매 환자의 배우자는 치매 환자의 배우자가 아닌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위험이 약 70

트럼프 행정부, 불법체류자에 840억달러 벌금 부과
트럼프 행정부, 불법체류자에 840억달러 벌금 부과

DHS “10만여명 민사 제재”, 추방 회피시 하루 998달러18개월 동안 12억달러 징수,국토안보부 “자진출국 유도”, 인권단체 “과도한 처벌” 비판 복면을 한 연방 이민세관단속

디캡서 아시안 남성 실종...제보 기다려
디캡서 아시안 남성 실종...제보 기다려

77세 스티브 장씨, 치매 앓아 디캡 카운티 경찰국이 치매를 앓고 있는 실종 아시아계 남성을 찾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하고 나섰다.올해 77세인 스티브 장(Steve

포사이스 학군 GA 중학교 상위권 ‘싹쓸이’
포사이스 학군 GA 중학교 상위권 ‘싹쓸이’

니치 평가 탑10개교 중 5곳 뷰포드중 2위…귀넷은 전무 포사이스 카운티 학군 소재 중학교들이 조지아 탑 25 중학교 명단에 대거 포함됐다.교육평가 전문 사이트 니치닷컴(Niche

노크로스서 또 거리 이민단속…4명 체포
노크로스서 또 거리 이민단속…4명 체포

시경찰청사 공사 현장서  지난주에 이번 주에도 애틀랜타 일원에서 불법체류자 거리 단속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23일 WSB-TV 보도에  따르면 21일 오전 노크로스 새

애틀랜타 주택시장 '바이어 마켓' 진입 임박
애틀랜타 주택시장 '바이어 마켓' 진입 임박

리얼터닷컴 보고서, 3분기 말 진입 예상 새로운 주택을 구매하려는 미국인들이 수년간 지속된 셀러 마켓(매도자 우위 시장)을 뒤로하고, 일부 지역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돌아서는 주

스쿨버스서 음란행위… 귀넷 남성에 징역형
스쿨버스서 음란행위… 귀넷 남성에 징역형

전 귀넷 스쿨버스 운전기사 평생 아동성범죄자 등록도  자신이 몰던 스쿨버스 안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귀넷 특수교육 스쿨버스 기사에게 아동성범죄자 등록과 함께 징역형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