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란트라·투산 등 포함
현대차가 미국에서 화재 위험과 제동 소프트웨어 오류 문제로 총 47만5,415대를 리콜 대상에 올렸다.
26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에서 2024~2026년형 엘란트라 하이브리드 일부 차량 5만4,337대를 리콜한다.
연방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해당 차량의 하이브리드 파워컨트롤 유닛(HPCU)이 과열될 경우 화재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 딜러는 관련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또 2025~2026년형 샌타크루즈와 투싼, 투싼 하이브리드, 투싼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 42만1,078대도 추가로 리콜한다.
이들 차량은 전방 카메라 소프트웨어 오류로 전방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이 실제 위험 상황이 아닌데도 조기 작동해 차량이 의도치 않게 제동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차 딜러는 전방 카메라 소프트웨어도 무상으로 업데이트 해준다. 엘란트라와 투싼은 현대차의 주력 인기 판매 모델들이다. 샌타크루즈는 현대차의 첫 전용 트럭 모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