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애틀랜타 한국학교 18명 졸업

지역뉴스 | 교육 | 2026-05-11 12:51:04

애틀랜타한국학교, 졸업식, 31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애틀랜타한국학교 제31회 졸업식 개최, 18명 졸업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고은양)는 9일 오전 래드로프 중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제31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해바라기반 학생 18명이 이날 졸업했다.

김지연 교사의 사회로 열린 졸업식에서 고은양 교장은 “45년이라는 세월 동안 수많은 분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으며, 수고한 교사, 조교, 이사, 학부모 등에게 감사하다”며 “졸업생 18명의 땀과 열정이 졸업장에 담겨 있다”고 인사했다.

이준호 애틀랜타 총영사는 “하나의 언어를 배우는 것도 힘든데 한국어를 주말마다 한국학교에 나와 익힌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한국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어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많아지는 이때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갈 여러분의 앞날에 큰 발전과 행복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수정 주하원의원도 참석해 애틀랜타한국학교의 45년 역사와 역할을 주 의회에 알리고 통과한 하원 결의안을 한국학교 측에 전달했다. 이어 이국자 전 이사장이 인사말을 전했고, 개교 45주년 기념 영상이 상영됐다.

각종 장학금 시상이 이어졌다. 김경숙 전 교장 장학금은 성지유 학생에게 수여됐으며, 우수상은 금별, 안다흰, 정민영, 채동윤 학생에게 수여됐다. 9년 또는 10년간 졸업생들을 지원해온 학부모들에게도 장학금이 전달됐다. 애틀랜타 경복고 동문회 장학금, 조교 장학금 등도 전달됐다. 15년 근속 송미령 교사와 10년 근속 노영미 교사에게 장기 근속 표창장도 수여됐다.

고은양 교장과 해바라기반 최문정 교사는 졸업생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졸업생 대표로 성지유 학생이 답사를 전했다. 그는 “한국학교에서 한국 명절을 기념해 한국 음식을 먹고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었다”며 “2세로서 한국과 미국의 두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간다는 건 쉽지 않지만, 졸업 후에는 한국학교에서 봉사할 것이고 졸업이라는 새로운 시작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교가를 부르고 졸업모자를 던지며 졸업식을 마쳤다. 2부에는 졸업 축하 공연이 이어져 독창, 소고 공연, 사물놀이 공연 등이 있었다. 박요셉 기자

 

애틀랜타한국학교 제31회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졸업모자를 던지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애틀랜타한국학교 제31회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졸업모자를 던지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올 여름 집 팔 계획이라면… 지금 꽃부터 심어야
올 여름 집 팔 계획이라면… 지금 꽃부터 심어야

커브어필 확 바꿔줄 여름 꽃피튜니아·임파티엔스·빈카 백일홍·금어초·헬리오트로프 올 여름에 집을 팔 계획이라면 앞마당에 여름 꽃을 적절히 심는 것만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l

“모기지 대출 거절됐습니다”… 간편 송금이 원인일 수도
“모기지 대출 거절됐습니다”… 간편 송금이 원인일 수도

가족 지원금도 심사 반영반복 송금은 부채로 의심다운페이 출처 입증 필수  모기지 대출을 신청할 때, 벤모나 젤을 통한 비공식적인 자금 이동이 대출 심사 과정에서는 영향을 미칠 수

김치부터 커피까지… 발효식품이 몸에 좋은 이유
김치부터 커피까지… 발효식품이 몸에 좋은 이유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요거트·초콜릿 등 프로바이오틱스·폴리페놀 풍부염증 감소·혈당 조절·장내 미생물 다양성 증가 효과전문가들“하루 1~3회 다양한 발효식품 섭취 권

“112도까지 올라”… 그랜드캐니언서 등산객 3명 열사병 사망
“112도까지 올라”… 그랜드캐니언서 등산객 3명 열사병 사망

미국의 대표적인 국립공원 그랜드 캐니언에서 일주일 사이 등산객 3명이 열사병으로 숨졌다.20일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국립공원관리청(NPS)은 최근 그랜드 캐니언에

노년 근감소증, 막을 수 있다… 효과적 운동법 4가지
노년 근감소증, 막을 수 있다… 효과적 운동법 4가지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40대부터 근육 감소… 건강수명 좌우 핵심변수주 2~4회 근력운동·충분한 단백질·회복 관리“ 운동 효과 없다”는 생각 위험… 80대도 가

“조력 자살은 선한 행위 아니다”… 다양한 결의안 통과
“조력 자살은 선한 행위 아니다”… 다양한 결의안 통과

■ 남침례교 연차총회목사·장로·감독 직분은 남성만반유대주의적‘편견·폭력’규탄 미국 최대 개신교단 남침례교가 지난 1일 열린 연차총회에서 조력 바살 반대, 반대유대주의 반대 등 다양

AI 성경 이해에 도움 안 된다…활용에 회의적

‘설교 준비·해석’에 ‘신중론’ 미국인들은 ‘인공지능’(AI)이 신앙 영역에 활용되는 것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목회자가 설교 준비에 AI를 사용하는 것에

시도때도 없이 ‘심쿵’… 방치했다가 돌연사할 수도
시도때도 없이 ‘심쿵’… 방치했다가 돌연사할 수도

■ 심재민 고려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전기자극 형성·전달 과정 문제로 심장 리듬 변화두근거림·흉통 반복… 어지럼증·호흡곤란 등 동반심방세동 방치 땐 혈전 유발해 뇌졸중 위험 높아

“자주 먹었더니 꿀잠 자고 염증 확 사라졌다”… 한의사도 극찬한 제철 맞은 ‘체리’
“자주 먹었더니 꿀잠 자고 염증 확 사라졌다”… 한의사도 극찬한 제철 맞은 ‘체리’

<사진=Shutterstock> 5~7월이 제철인 체리를 먹으면 염증이나 통풍 증상이 완화되고 혈당 관리나 수면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비싸도 지갑 연다”… 소비지출, 인플레이션에도 ‘견조’
“비싸도 지갑 연다”… 소비지출, 인플레이션에도 ‘견조’

‘세금 환급·주식 시장’덕지출 유지 위해 저축 줄여 필수 지출 위한 카드 사용↑ 경제 체감 심리 크게 악화  고물가 속에서도 소비자 지출은 견조하지만, 일부 가구는 저축을 줄이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