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트럼프, 종교적이지 않다’ 평가 늘어… 성인 10명 중 7명

미국뉴스 | 종교 | 2026-04-28 09:35:37

트럼프, 종교적이지 않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24년 대비 8%포인트↑

히스패닉 가톨릭 중 80%

 미국 성인 약 70%가 트럼프 대통령이 종교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24년 조사 대비 약 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로이터]
 미국 성인 약 70%가 트럼프 대통령이 종교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24년 조사 대비 약 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종교성이 전보다 낮게 평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퓨 리서치 센터가 지난 4월 6~12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체 미국 성인의 약 70%는 트럼프 대통령이 ‘별로 종교적이지 않다’ 또는 ‘전혀 종교적이지 않다’고 답했다. 이는 2024년 가을 실시된 조사 결과보다 약 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반면 ‘어느 정도 종교적이다’는 응답은 약 24%, ‘매우 종교적이다’는 평가는 약 5%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교황 레오 14세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자신을 예수를 연상케 하는 이미지를 소셜미디어에 게시했다가 삭제하기 직전에 실시됐다.

 

정치 성향에 따라 인식 차이는 크게 나타났다. 민주당원 및 민주당 성향 무당층의 약 89%가 트럼프를 종교적이지 않다고 평가한 반면, 공화당 및 공화당 성향 응답자에서는 그 비율이 약 49%였다. 반대로 트럼프를 ‘어느 정도 종교적’이라고 보는 비율은 공화당에서 약 42%로 민주당(약 8%)보다 훨씬 높았다.

 

지지 정당과 상관없이 전반적으로 트럼프를 종교적이지 않다고 보는 인식은 2024년 조사 이후 증가했다. 종교 집단별로는 히스패닉 가톨릭 신자들의 변화가 가장 두드러졌다. 히스패닉 가톨릭 신자 중 트럼프를 종교적이지 않다고 보는 비율은 2024년 약 60%에서 올해 약 80%로 크게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얼마나 대변하는지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다. 전체 미국 성인의 약 22%는 트럼프가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매우 많이’ 또는 ‘꽤 많이’ 대변한다고 답했다. ‘어느 정도 대변한다’는 응답은 14%였다. 반면 ‘거의 대변하지 않거나 전혀 대변하지 않는다’고 평가한 비율은 약 47%에 달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데이터센터 산업 급부상…반발도 확산
조지아 데이터센터 산업 급부상…반발도 확산

오픈AI 등 잇단 초대형 데이터센터 세계 2위 데이터센터 산업 중심지 세수∙일자리 창출…지방정부 환영막대한 전력∙환경파괴…반대 커져 지난주 오픈AI사가 조지아에 데이터센터 건설계획

총영사관 올해 코리안페스티벌 적극 지원 나서
총영사관 올해 코리안페스티벌 적극 지원 나서

총영사관 코페 지원 태스크포스 결성코카콜라, 노스사이드병원 후원 참여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은 지난 27일 둘루스 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정기준비모임에 애틀랜타 총영사관 총영사, 부총영사

〈한인타운 동정〉 '코리안페스티벌 부스 모집'
〈한인타운 동정〉 '코리안페스티벌 부스 모집'

코리안페스티벌 부스 모집오는 9월 19-20일 둘루스 귀넷플레이스 몰에서 열리는 2026 코리안페스티벌 기업안내 홍보 및 판매, 음식 부스를 모집한다. 2일에 일반부스 1000달러

신설 조지아대 의대 첫 신입생 64명 입학
신설 조지아대 의대 첫 신입생 64명 입학

31:1 경쟁률, 95%가 조지아 주민 조지아대학교(UGA)가 이번 주 신설된 의과대학의 첫 신입생 64명을 맞이했다.이번 신입생들은 단 2주간의 압축된 입학 전형 기간 동안 접수

페이스 아카데미, 조지아 사립고 ‘탑'
페이스 아카데미, 조지아 사립고 ‘탑'

▪니치 선정 GA사립고 순위애틀랜타 소재 사립고 강세 페이스 아카데미가 조지아 최고 명문 사립고등학교로 평가됐다.교육평가 전문 사이트 니치(Niche.com)는 최근 연방 교육부

귀넷 교회 청소년들 태운 버스서 ‘불길’
귀넷 교회 청소년들 태운 버스서 ‘불길’

수련회 뒤 귀가 중…버스 전소탑승자 36명 전원 무사히 대피 교회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오던 청소년들이 탄 전세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탑승자 모두 무사히

개학 코 앞, 학용품 가격 급등에 학부모 시름
개학 코 앞, 학용품 가격 급등에 학부모 시름

학용품 가격 7%-15% 상승해재사용 가능 품목 살펴봐야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서 새 학기 쇼핑이 한창인 가운데, 많은 가정에서 작년보다 훨씬 더 무거워진 지갑 사정과 마주하고 있

총 들고 연방의사당 돌진 조지아 10대 유죄 인정
총 들고 연방의사당 돌진 조지아 10대 유죄 인정

“의원들 겁만 주려 했다” 장전된 산탄총을 들고 연방의사당으로 돌진하다 체포된 조지아 10대 청소년이 유죄를 인정했다.법원 기록에 따르면 스머나에 거주하는 카터 카마초(18)는 2

귀넷 법원, 상습 마약사범에 징역 45년 선고
귀넷 법원, 상습 마약사범에 징역 45년 선고

출소 후에도 마약 판매상 활동 귀넷과 조지아주 일대에서 상습적으로 마약을 판매해오던 게인즈빌 거주 57세 마약사범에게 귀넷 카운티 법원은 징역 45년형을 선고했다.어빈 라마 심슨은

브래즐턴 지역 응급환자 치료 숨통 트이나
브래즐턴 지역 응급환자 치료 숨통 트이나

NE조지아 병원 응급실 확장 개원대기실 면적 ∙ 치료실 규모 2배로 노스이스트 조지아 메디컬 센터(NGMC) 브래즐턴이 기존보다 규모를 대폭 확장한 응급실을 개원했다. 홀 카운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