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이후 최악의 가뭄
최신 가뭄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약 70%가 현재 '극심한 가뭄(extreme drought)' 상태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널 2 액션 뉴스의 기상학자 애슐리 크램리치는 이번 가뭄이 지난 2011년 이후 우리가 목격한 최악의 수준이라고 경고했다.
그렇다면 조지아가 가뭄에서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무엇일까? 크램리치는 "향후 몇 달 동안 평년 강우량의 약 1.5배가 필요하다"며 "이는 약 15~25인치의 비가 내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기상 예보에 따르면 향후 며칠간 충분한 비 소식은 없는 상태다. 일요일 오전 약화된 한랭전선이 통과하면서 산발적인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을 뿐이다.
기온의 경우, 금요일과 토요일에 역대 최고치에 근접한 고온 현상이 예보됐다. 특히 이번 주말 애틀랜타의 기온이 올해 처음으로 90도(화씨)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만약 90도에 도달한다면, 이는 애틀랜타 기상 관측 사상 가장 이른 시기에 기록되는 90도대 기온이 된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