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서 98차례 절도행각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초등학교 교감이 무려 100여차례에 걸쳐 월마트 매장에서 절도행각을 벌이다 덜미를 잡혔다.
체로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 지역 프리 홈 초등학교 교감으로 재직 중인 코트니 쇼(47)가 최근 두 달 사이 모두 98차례 절도 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쇼는 지난해 1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인근 벨스 페리 로드에 있는 월마트 매장에서 944달러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쇼는 계산대에서 여러 물품을 겹쳐 올려 놓은 뒤 이 중 한 개만 스캔하고 나머지는 스캔을 마친 물품과 함께 봉투에 담는 방식으로 절도 행각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다.
체로키 교육청은 셰리프국 수사와 별도로 내부 조사를 진행 중이며 쇼에게 행정 휴직 처분 결정을 내렸다.
학교 홈페이지에 의하면 쇼는 바스콤 초등학교에서 8년간 교감으로 재직했고 2024년부터 프리 홈 초등학교에서 역시 교감으로 재직해 왔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