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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공공부문 연봉 ’백만달러 클럽‘ 20명

지역뉴스 | 경제 | 2026-01-27 13:03:40

연봉, 백만달러, 조지아 공공부문, 항만청, 공립대. 감독, 총장,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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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공립대 운동팀 감독∙총장 

주지사는 18만5,000달러 불과 

 

지난해 조지아 공공부문에서100만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은 임직원이 20명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6명은 새롭게 100만달러 연봉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조지아 회계감사국 산하 오픈 조지아(Open Georgia)가 공개한 지난해 급여 분석 자료에 따르면 연봉 100만달러 이상 수령자 대부분은 공립대학 소속 스포츠팀 감독과 전문의, 최고위 행정직이 다수를 차지했다.  대학 소속이 아닌 주정부 기관 소속 인물은  조지아 항만청장이 유일했다.

▪조지아 대학 시스템

연봉 100만달러 이상 수령자 중 절반은 스포츠팀 감독들이 차지했다 최고액은 UGA 풋볼팀 감독 커비 스마트가 차지했다. 스마트 감독 연봉은 1,380만달러로 미 전국 대학 풋볼 감독 중 최고 수준이다. 스마트 감독 연봉은 조지아 재향군인부 직원 179명 전원 연봉 합계액과 같고 기술대학  6곳, 카운티 교육위원 46곳 등 123개 주 및 지방 기관 전직원 연봉을 한꺼번에 지급할 수 있는 금액이다.

2위는 조지아텍 브렌트 키 감독(380만달러), 3위는 UGA  남자농구 마이클 화이트 감독(370만달러)이 차지했다.

스포스 분야 외에서는 어거스타대 심장전문의 2명과 신경외과 전문의 1명이 각각 100만~160만달러의 연봉을 받았다. 대학 총장 중에서는 조지아텍 앤젤 카브레라 총장이 120만달러로 가장 많았다.

▪주정부 산하기관

주정부 기관 중 연봉 100만달러 이상은 그리프 린치 항만청장이 유일했다. 항만청장 급여는 세금이 아닌 항만청 수익에 근거해 지급된다.

주정부 기관 연봉 2위는 한국의 사학연금이나 공무원 연금공단 성격의 ‘조지아 은퇴교사 시스템’의 찰스 캐리 최고투자책임자가 차지했다. 캐리의 지난해 연봉은 95만 7,000달러여다.

▪주정부 수장들

주정부 전체 공무원 중 99% 이상은 연봉 25만달러 미만이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18만5,000달러, 버트 존스 부지사는 10만 2,000달러, 브래드 라펜스버거 주국무장관은 12만 9,000달러, 크리스 카 주법무장관은 14만 9,000달러를 받았다.

▪지역 교육청

지역 교육청에서는 귀넷 카운티 교육감을 지낸 캘빈 왓츠가 87만 5,000달러로 최고액을 기록했다. 2024년에는 47만5,000달러 였지만 조기 계약 해지에 따른 옵션 67만달러 행사금액이 포함됐다. 이어 캅 카운티 크리스 래그스데일 교육감이 57만1,000달러로 뒤를 이었다.

이필립 기자 

 

UGA 풋볼팀 감독 커비 스마트, 그의 연봉은 주 및 지방 123개 기관 전 직원 연봉을 한꺼번에 지급할 수 있는 규모다.
UGA 풋볼팀 감독 커비 스마트, 그의 연봉은 주 및 지방 123개 기관 전 직원 연봉을 한꺼번에 지급할 수 있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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