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한인동포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을사년(乙巳年) 한 해가 저물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대망의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는 다시 마음을 모으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한 걸음 내딛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2025년 11월 1일 공식 출범하여, 병오년 새해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의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지금, 우리 협의회는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공동성장을 위한 재외동포사회의 역할을 다시 한 번 깊이 되새기며 책임 있는 자문 활동에 임하고자 합니다. 특히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이라는 시대적 가치를 중심에 두고,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소통을 확대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협의회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청년과 차세대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 실질적인 정책 자문으로 연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은 어느 한 사람이나 특정 세대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공동의 사명입니다.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는 동포 여러분과 늘 함께하며, 신뢰받는 자문기구이자 든든한 공공외교의 동반자로서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병오년 새해가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동포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이애미협의회 회장 강 지 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