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S. 캐롤라이나 여행 전 홍역예방접종부터...

지역뉴스 | 사회 | 2025-12-22 13:10:34

홍역, 감염, 예방접종, CDC, 여행, 연말연시, 홍역창궐지역, 사우스 캐롤라이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감염 130여명... 홍역창궐지역

보건당국 "몸 아프면 여행 중단"

 

연말연시를 맞아 조지아 이웃 사우스 캐롤라이나로 여행계획을 세웠다면 특히 자녀가 홍역 예방접종을 맞았는지 반드시 점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CDC) 집계에 의하면 현재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는 홍역확진 환자가 130명이 넘고 있어 텍사스(800여명)에 이어 애리조나와 유타와 함께 전국적으로 홍역 창궐 지역 중 한 곳으로 분류되고 있다.

주 보건당국은 지난 추수감사절 연휴기간 동안 대규모 이동으로 확산이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다시 대규모 이동이 시작되는 연말연시를 맞아 조지아에서도 추가 홍역환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조디 게스트 에모리대 공중보건학대학원 교수는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로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셰리 드렌젝 조지아주 역학국장도 “미국 내 홍역사례 상당수는 여행과  연관돼 있다”면서 “보건 조치가 바이러스 확산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때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집단을 중심으로 집단 발병이 발생한다”고 경고했다.

CDC에 따르면 올해 미 전국에서 보고된 2,000여건의 홍역 사례 중 93%는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였다.

올해 들어 조지아에서는 모두 10건의 홍역사례가 보고됐다.

조지아 홍역 예방 접종률은 2023-24학년도에 유치원생 기준 88%로 권장 접종률 95%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드라젠 국장과 라이먼 교수는 모두 “여행 전 예방접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몸이 아플 경우 여행을 미룰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이필립 기자 

                                                                                                                                              조지아 홍역 예방접종률 추이 

자료: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자료: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불체자 대상 대출 규제…트럼프 당국 강화 지시
불체자 대상 대출 규제…트럼프 당국 강화 지시

트럼프 행정부가 체류신분 미비 이민자에 대한 금융 접근을 제한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은행과 크레딧 유니언 등 금융기관들에 대출 심사를 강화하도록 지시했다고 13일 폴리티코가 보

이란전·슈퍼엘니뇨까지… 장바구니 물가 ‘비상’
이란전·슈퍼엘니뇨까지… 장바구니 물가 ‘비상’

엘니뇨 여파 16% 급등육류는 고공 행진 지속농업생산·공급은 감소세일부 품목은 두 배까지↑ 이란전쟁에 이어 기상이변 슈퍼엘니뇨까지 겹치면서 미국 등 글로벌 식료품 가격이 고공행진을

뉴욕증시, 이번주 기업 실적·물가 변수 ‘시험대’
뉴욕증시, 이번주 기업 실적·물가 변수 ‘시험대’

ASML·TSMC 발표에 주목반도체 랠리의 ‘시금석’기업 이익은 호조 전망연준, 금리결정에도 변수 이번주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되면서 뉴욕증시 지속 상승여부가 시험대에 오른다.

한국 등 비자면제국 여행객들도 이란·쿠바 다녀왔다면 ESTA〈비자면제 프로그램〉불가
한국 등 비자면제국 여행객들도 이란·쿠바 다녀왔다면 ESTA〈비자면제 프로그램〉불가

<사진=Shutterstock>  국무부‘, 테러리스트 여행방지법’ 강화이중국적자도 무비자 혜택 배제미국 입국전 B1, B2비자 받아야 연방 정부가 비자면제 프로그램 (

기업 미국진출 지원 ‘K-도어녹’ 신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워싱턴 DC서 첫 운영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는 한국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K-도어녹’(Doorknock)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7월 13∼

또 ICE 총격… 이민자 사망 파문
또 ICE 총격… 이민자 사망 파문

메인주 추방 작전 중 휴스턴 이어 6일 만에 13일 ICE 요원들의 총격으로 20대 이민자가 사망한 메인주 비드퍼드에서 주민들이 피켓을 들고“ICE 나가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

온라인 데이팅앱 통한 ‘로맨스 스캠’ 주의

80대 미망인 70만불 잃어 온라인 데이팅앱과 메신저를 이용한 이른바 ‘로맨스 스캠’이 급증하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주가 노인들의 금융사기를 막기 위한 새로운 법안 추진에 나섰다.알

임신중 타이레놀 자폐유발 논란 법정공방 확대

자폐증 등 소송 기각 판결 진통제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의 임신 중 복용이 자폐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주장과 관련한 법정 공방이 다시 불붙게 됐다. 뉴욕 소재 제2 연방순회항소법원

‘수퍼 엘니뇨’ 온다… 역대급 극한기후 우려

NOAA “매우 강한 엘니뇨 올 겨울 닥칠 확률 81%” 전 세계 기상 전문가들이 새로운 엘니뇨 기후 현상이 형성되고 있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엘니뇨가 이른바

“세종학당 확대… 해외 한국어반 증설”
“세종학당 확대… 해외 한국어반 증설”

문체부·외교부·동포청 등 한국어 교육자 통합 연수 2026 세계 한국어 교육자 통합연수에서 개회 기념 퍼포먼스 하는 참석자들. [문체부 제공]올해 훈민정음 반포 580돌과 한글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