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둘째 주 애틀랜타 이상무 종합 뉴스는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소식부터 애틀랜타 한인동포 사회의 동정까지 전해드립니다. 한국 월드컵 대표팀 애틀랜타에서의 직관 가능성, 조지아 호프 장학금 제도 변경 가능성, 연방 대법원의 출생 시민권 위헌성 심리 착수까지 다양한 뉴스를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12월 둘째 주 조지아 핫 뉴스!]
“아팔라치 고교 총격 주범 콜트 그레이, 55개 혐의로 법정 출석”
“포트 스튜어트 육군 기지 총기 사건… 대피령 해제됐지만 수사 진행 중”
“칼리지파크 아파트 화재 8시간 지속… 8명 이재민 발생, 인명 피해는 없어”
“애틀랜타 그랜트 파크 차량 100대 파손… 주민 불안 고조”
“애틀랜타 운전자, 교통 체증으로 연간 87시간 허비… 전국 9위 기록”
“MARTA GWCC/CNN 센터역, ‘SEC 디스트릭트 역’으로 공식 개명”
“조지아주 하원의원 샤론 헨더슨, 팬데믹 실업급여 사기 혐의로 체포”
“조지아 공립학교, 내년 봄까지 오피오이드 응급키트 전면 배치”
“마리에타 퀵트립서 판매된 파워볼 복권 100만 달러 당첨… 880밀리언 주인공은 불발”
[조지아 HOPE 장학금, 저소득층에 잔인한 현실… 니즈기반 장학금 촉구]
조지아 HOPE 장학금은 GPA 3.0 이상 유지 조건 때문에 저소득층 학생들이 혜택을 잃는 사례가 많다. 이에 복권 수익금을 활용해 성적이 아닌 가정 형편과 필요를 기준으로 한 니즈기반 장학금 도입 제안이 나왔다. 교육 기회 확대 기대가 크지만, 보수 성향이 강한 조지아 의회에서 입법화 가능성은 불확실하다.
[12월 둘째 주 애틀랜타 한인사회 동정!]
“애틀랜타 민주평통 22기 출범식… 한인사회·정치인 참석해 새 출발 축하”
“애틀랜타 한인사회, 샘 박 의원 후원의 밤서 2만3,485달러 모금”
“뷰티마스터 장학재단, 150명 학생에 총 15만 달러 장학금 수여”
“애틀랜타 뷰티협회, ‘뷰티 가족의 밤’으로 33년 활동 마무리 후 통합 출범”
“고려대 미동남부 교우회, 존스크릭서 2025 송년회 개최… 90여 명 참석”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 송년모임서 4천 달러 기부하며 연말 나눔 실천”
[애틀랜타 한국 월드컵 경기 없다! 한국, 본선 진출해야만 직관 가능]
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조추첨에서 한국은 A조에 배정돼 예선 세 경기를 모두 멕시코에서 치른다. 상대는 멕시코·남아공 등으로 무난한 조편성 평가를 받았지만, 고산 지대 적응이 최대 변수로 꼽힌다. 애틀랜타에서는 다른 국가들의 경기가 열리며, 한국은 예선을 통과해야만 애틀랜타에서 토너먼트 경기를 치를 수 있다.
[미국 시민권의 운명, 대법원 판결에 달렸다… 사회 대격변 예고]
트럼프 대통령은 2025년 1월 취임 직후, 불법 체류자·영주권 없는 부모의 자녀에게 시민권을 부여하지 않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는 수정헌법 14조의 출생시민권 원칙과 충돌해 민주당 주지사·시민단체가 소송을 제기했고, 연방 대법원이 심리에 착수했다. 보수 성향이 우세한 대법원 판결에 따라 미국 이민·시민권 정책 전반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