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마침내 폴더블 아이폰의 양산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접히는 부분의 주름이 아예 없는 디스플레이에 이어 냉각을 위한 베이퍼챔버도 탑재될 전망이다. 4일 IT 외신 폰아레나는 애플이 2026년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애플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12개월 출하량 목표를 700만~900만대 수준으로 책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글로벌 폴더블 폰 시장 연간 출하량의 30~40% 정도로 삼성 등과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