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보잉사 상대 소송 제기

한국뉴스 | 사회 | 2025-10-16 09:33:05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보잉사 상대 소송 제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일부가 항공기 제조사인 미국 보잉사를 상대로 국제소송에 나섰다.

 

15일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등에 따르면 유가족 측의 의뢰를 받은 국내외 로펌 3곳 가운데 2곳은 최근 워싱턴주 시애틀 킹스 카운티 법원에 보잉사를 상대로 소장을 제출했다. 나머지 1곳도 추가로 소송 신청 절차를 진행 중이다.

 

유가족 측은 사고 당시 여객기가 활주로에 접근하던 중 착륙에 필요한 항공기 장비에서 복합적인 결함이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제조상 과실 등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12월29일 오전 9시3분께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7C2216편이 무안국제공항에서 동체 착륙한 뒤 방위각 시설물(로컬라이저)과 충돌해 179명이 숨졌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낮 귀넷 주차장서 60대 여성 총격 사망
한낮 귀넷 주차장서 60대 여성 총격 사망

로간빌서...머리에 총격 한낮 귀넷의 한 주차장에서 60대 여성이 머리에 총격을 입고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도주한 용의자는 사건 당일 인근 지역에서 체포됐다.사건은 14일 오후

조지아서 10억달러 잭팟 터졌다
조지아서 10억달러 잭팟 터졌다

뉴난서 메가밀리언 1등 당첨 조지아 복권 역사상 최대규모 9억8,000만달러 메가밀리언 잭팟이 조지아에서 터졌다. 조지아 복권 역사상 최대 금액이자 역대 메가밀리언 8번째 규모다.

방한후 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방한후 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지원단체 "국토안보부, 체포·구금 정당화할 문서 제출 못했다" 한국을 일시 방문했다가 미국으로 복귀한 직후 공항에서 억류된 40대 재미 한국인 과학자 김태흥(미국 영주권자)씨가 구

생애 첫 주택 구입자 나이 40세… ‘역대 최고치’
생애 첫 주택 구입자 나이 40세… ‘역대 최고치’

내 집 장만 힘들다는 뜻주택 구입 여력 악화로젊은층 시장 진입 어려워<사진=Shutterstock> 생애 첫 주택을 구입하는 구매자의 평균 나이가 40세로, 사상 최고치

트럼프, 연준 의장 후보 5명 압축… 주택시장 향방은?
트럼프, 연준 의장 후보 5명 압축… 주택시장 향방은?

주택 시장 정체 우려 목소리대부분 금리 인하 필요 강조인하 속도와 인하폭은 차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후임으로 거론되는 후보들이 주택 시장 정체를 우려하며 금리 인하 필요성에 한

“하루 15분만 계속 걸어도 수명이 늘어난다”
“하루 15분만 계속 걸어도 수명이 늘어난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걷기는 가장 흔하지만 가장 부족한 운동방식연속 걸어야 효과… 심장질환 위험 절반으로총 걸음수보다‘끊기지 않는 지속시간’중요 하루에 10~15분

안드로겐성 탈모, 치료 포기 말아야

M자 이마·정수리 비침조기 치료로 방지 가능 안드로겐성 탈모는 유전적 소인과 안드로겐이라고 하는 성호르몬 때문에 발생한다. 유전적 감수성이 있는 사람에게서 DHT라고 하는 성호르몬

비타민C가 우울증에도 효과?… “직접적 관련 없어”
비타민C가 우울증에도 효과?… “직접적 관련 없어”

강북삼성병원 연구팀 보고“ 과도한 기대·권고 지양돼야 정신건강 개선을 목적으로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경우가 있지만, 비타민C 섭취와 우울 증상 발생 사이에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다는

암 전문의가 말해주는 ‘덜 알려진 암’ 증상 4가지
암 전문의가 말해주는 ‘덜 알려진 암’ 증상 4가지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음주 후 림프절 통증… 너무 쉽게 골절될 때높은 혈중 칼슘 수치… 유방의 통증과 부기“걱 정되는 증상 있다면 주저 말고 진료 받아야” 마이

워싱턴 시내서 사라진 유모들과 트럼프 이민정책
워싱턴 시내서 사라진 유모들과 트럼프 이민정책

워싱턴DC의 부촌인 조지타운의 주택가와 공원에서는 백인 아기를 유모차에 태운 중남미계 여성 유모가 흔한 풍경이었다.그런데 몇 달 전부터 이들을 목격하기가 쉽지 않다. 도널드 트럼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