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국서 한국 경찰 대상 해킹 시도 많다”

한국뉴스 | 사회 | 2025-10-10 09:38:35

미국서 한국 경찰 대상 해킹 시도 많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내 IP 5,483건 달해

“정보 유출 시도가 최다

해킹 성공 사례는 없어”

 

한국 경찰 조직에 대한 해킹 시도가 올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시간으로 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9월까지 경찰에 대한 해킹 시도는 총 2만817건이 감지됐다. 해킹 시도는 2021년 3,690건에서 2024년 5,045건으로 증가하더니, 올해 1∼9월에는 5,483건 발생했다. 이미 지난해 전체 수치를 넘어선 만큼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해킹은 경찰청 홈페이지나 대민 서비스를 지원하는 경찰민원포털, 교통민원24 등을 겨냥해 이뤄졌다. 다만, 실제 해킹이 성공한 사례는 없었다고 경찰청은 밝혔다. 해킹 시도를 역추적할 때 가장 많이 감지된 IP 주소 소재지는 미국이었다.

 

2021∼2025년 미국 IP로 발생한 해킹 시도는 5,494건이었다. 같은 기간 중국은 2,174건, 한국 1,778건, 베트남 318건, 대만 121건이었다. 북한에서 발생한 해킹 시도는 0건이었다.

 

해킹 유형으로는 정보 유출 시도가 7,401건으로 가장 많았고, 정보 수집(5,807건), 시스템 권한 획득(4,434건), 홈페이지 변조 시도(1,653건), 비인가 접근 시도(1,020건) 등이 뒤를 이었다.

 

정춘생 의원은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경찰 대상 해킹 시도가 증가하는 상황이 우려스럽다”며 “피해가 없도록 보안상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유명앵커 모친 납치 관련자 '헛다리 체포'…구금됐다 풀려나
유명앵커 모친 납치 관련자 '헛다리 체포'…구금됐다 풀려나

수사당국, 복면 쓴 용의자 사진·영상 공개 이은 추적작업 계속미국 유명 앵커 서배너 거스리 모친 낸시 거스리 실종사건 용의자 사진[AP/FBI=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캐나다 산골학교 수업중 총기난사…사상자 수십명 참극
캐나다 산골학교 수업중 총기난사…사상자 수십명 참극

10명 사망·25명 부상…"용의자, 드레스 입은 여성 가능성"캐나다 학교 총기난사 드물어…카니 총리, 출장 취소하고 애도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한 산악마을 학교에서 총격

뱅크오브호프, 설날 고객 프로모션
뱅크오브호프, 설날 고객 프로모션

키체인·세뱃돈 봉투 증정13일까지 송금수수료 면제신규 비즈니스 계좌 혜택도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2026년 설날을 맞아 지속적인 성원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새해를 의

트럼프 이민단속… 건설업계 ‘직격탄’
트럼프 이민단속… 건설업계 ‘직격탄’

합법체류자까지 체포에업계 심각한 구인난 직면공기 지연·주택가격 상승정리 해고·파산 보호 속출 미국 각지에서 연방정부의 마구잡이식 이민자 단속이 이어지자 공사 지연이 속출하는 등 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설 맞이 복조리 걸기 행사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설 맞이 복조리 걸기 행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병오년 설 연휴를 앞둔 10일 복조리를 주요 사업장에 걸며 고객들의 행복을 기원했다. 양사는 이날 복조리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연말 샤핑시즌, 소매판매 예상밖 부진
연말 샤핑시즌, 소매판매 예상밖 부진

지난해 연말 샤핑시즌 소매 판매가 고물가와 고용 부진 등으로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소매판매가 7,350억달러로 전월 대비 보합에 머물렀다고 10일

‘한국 최초 대사관’ 건물에 기념 동판
‘한국 최초 대사관’ 건물에 기념 동판

워싱턴 DC 영사부 청사  9일 강경화 주미대사(왼쪽)와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주미대사관 영사부 청사 기념동판 제막 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  워싱턴 DC의 주미대사관 영사

캘리포니아 ‘억만장자세’ 피해서… 저커버그도 마이애미로 떠났다

실리콘밸리 대탈출 러시 실리콘밸리 최고 부유층들이 억만장자세를 매기려는 캘리포니아를 떠나 마이애미로 향하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 역시 마이애미의 인디언크리

[이런 일도] 트럼프 때문에 싸우다… 부녀간 총격

“아버지가 딸 살해” 검시 재판서 드러나 한 영국인 여성이 미국에 있는 아버지 집을 방문했다가 총에 맞아 숨졌는데, 이 여성이 사건 당일 아버지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두고 말싸

비트코인 폭락… 공화당 중간선거 악재

암호화폐 투자 지지층 균열 지난해 10월 이후 가상화폐 시장에서 수조달러가 증발하면서 중간 선거를 앞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도 매체 악시오스가 9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