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 메뉴 및 소스개발 협업 MOU
4-5일 코페 현장서 퓨전 메뉴 소개
넷플릭스의 요리 서바이벌 게임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중국요리 유명 셰프 정지선 씨가 3일 애틀랜타를 찾았다.
애틀랜타의 한인 프랜차이즈 기업인 WNB 팩토리(공동대표 트로이 표, 강신범)와의 메뉴 및 소스 개발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기 위해서 정 셰프는 애틀랜타를 찾았다. 정지선 셰프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트렌드를 반영한 소스 및 메뉴 개발을 WNB 팩토리 개발 담당자들과 협업할 예정이다.
마침 WNB 팩토리에는 정 셰프와 요리학교 선후배 관계인 박은성 대표 셰프가 근무하고 있어 일이 순조롭게 진핼될 전망이며, 올해 한에 신메뉴 개발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정 셰프는 4-5일 슈가로프 밀스 주차장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페스티볼에도 참여해 ‘미각의 예술’(Art of Flavour)이란 주제로 요리 체험 쇼를 펼칠 전망이다. 행사장 내 WNB 푸드트럭과 옆 부스에서 직접 퓨전 메뉴를 선보이며 현장 참가객들과 소통하며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정 셰프는 “WNB 팩토리와의 협업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코리안 페스티볼 현장에서도 최선을 다해 요리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