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전 세계 한인회장들, 새정부 '평화공존·공동성장' 비전 토의

한국뉴스 | 사회 | 2025-09-30 09:56:01

동포청,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동포청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 개막…67개국 370여명 참가

김경협 청장 "재외동포, 한반도 평화·번영 가교 역할해야"

4일간 공통의제·지역현안 논의, 정부와의 대화·우수 사례 공유

 

 전 세계 한인회장들이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새 시대를 연다'는 국민주권 정부의 비전에 대해 논의하는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가 29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막을 올렸다.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67개국 한인회장과 대륙별 한인회총연합회 임원 등 37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700만 재외동포와 함께 세계를 잇다, 미래를 밝히다'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2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이날 오후 열린 개회식에는 김경협 청장을 비롯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이재강 더불어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 박성훈 ·박준태 국회의원 등 70여 명의 국내 주요 인사도 자리를 함께했다.

김 청장은 개회사에서 "국민주권 정부가 추구하는 비전은 재외동포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우리 모두의 길"이라며 "재외동포 사회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이어가는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이 글로벌 통상국가로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한반도의 평화가 기반이 돼야 하며 동포사회와 함께 국제적 지지를 넓혀 갈 때 모두가 함께 번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올해 '공통의제토론'과 '지자체-동포사회 협업사례 발표'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다고 소개하면서 "이번 대회는 동포사회의 미래를 준비하고 모국과 실질적 협력과 연대를 이어가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한인회장들은 대회 이틀째인 30일 오전 신규 프로그램인 '공통의제토론'에서 전 세계 한인의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법무부, 국세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민연금공단, 국립민속박물관이 참여하는 '정부와의 대화'에서는 각 기관의 동포 관련 주요 정책과 사업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같은 날 진행되는 '지자체-동포사회 협업사례 발표'에서는 인천광역시, 울산광역시,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재외동포 관련 정책과 사업을 공유하며, 모국과 동포사회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대회 3일 차인 10월 1일에는 ▲ 지역별 현안토론 ▲ 재외동포청 바로 알기 ▲ 전체회의 ▲ 폐회식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10월 2일 오전에는 같은 장소에서 '제19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연합뉴스>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 개막2025 세계한인회장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전 세계 한인회장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동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 개막2025 세계한인회장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전 세계 한인회장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동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
〈한인타운 동정〉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조지아, 앨라배마, 플로리다, 테네시,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 재학중인 학부, 대학원생으로 6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온라인 www.k

군사용 해상 드론 기업 조지아 진출
군사용 해상 드론 기업 조지아 진출

블루 옵스, 발도스타에 생산시설 연내 100명 고용...향후 200명 군사용 해상 드론을 생산하는 유명 기업이 조지아에 진출한다. 조지아가 국방관련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는

귀넷 도서관, 소상공인 및 창업 지원 기금 확보
귀넷 도서관, 소상공인 및 창업 지원 기금 확보

연방기금 33만 달러 확보 귀넷 카운티 공공 도서관이 조지아주 전역의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연방 지원금을 받는 5개 도서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존 오소프(Jon Ossof

“ICE에 시 자원 지원 절대 안돼”
“ICE에 시 자원 지원 절대 안돼”

애틀랜타 시의회 결의안 채택ICE 활동 관련 첫 공식 입장  애틀랜타 시의회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활동을 제한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의결했다. 실질적 효과와는 상관없이 도널드

실종 동생 집 몰래 판 캅 남성 ‘쇠고랑’
실종 동생 집 몰래 판 캅 남성 ‘쇠고랑’

닮은 외모에 운전면허증 이용 실종된 한 남성의 집이 형에 의해 매각돼 경찰이 신분도용 사기 및 주택담보 사기 사건으로 수사에 착수했다.21일 WSV-TV 보도에 따르면 캅 카운티에

조지아 대법관 선거, 낙태 이슈로 진영 대결
조지아 대법관 선거, 낙태 이슈로 진영 대결

내달 9일 2석 선거 앞두고 낙태 찬∙반단체들 지지선언 무당파 선거로 치러지는 조지아 대법관 선거가 낙태 이슈를 중심으로 보수와 진보 진영간 대결로 변질되고 있다.조지아 대법원은

조지아 ACA〈오바마케어〉가입자 10명 중 4명 포기
조지아 ACA〈오바마케어〉가입자 10명 중 4명 포기

1년 새 150만명→ 97만명연방 보조금 종료가 주요인의료계 “상당수 무보험 전락” 조지아의 연방 건강보험개혁법(ACA) 일명 오바마 케어 가입자 규모가 급감했다. 이에 따라 무보

옥타 애틀랜타, MODEX 2026 방문
옥타 애틀랜타, MODEX 2026 방문

북미 최대 물류 전시회AI·로봇 기술 동향 점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지회장 썬박)가 북미 최대 물류·공급망 산업 전시회인 ‘MODEX 2026’을 찾아 스

[비즈니스 포커스] 강스 트리 서비스: “집의 가치를 높이고 안전을 설계한다”
[비즈니스 포커스] 강스 트리 서비스: “집의 가치를 높이고 안전을 설계한다”

“리모델링 안목으로 위험한 나무 골라내고 경관까지 살려” 강스 트리 서비스의 강희준 대표는 조지아에서 손꼽히는 ‘나무 전문가’이기 이전에 수백 채의 주택 리모델링을 진두지휘했던 건

최초 ‘개헌 재외투표’ 등록마감 임박
최초 ‘개헌 재외투표’ 등록마감 임박

총영사관 “27일까지”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헌정 사상 처음으로 재외국민이 참여하는 국민투표가 실시될 전망인 가운데, 재외 국민투표 투표권 등록 신청 마감이 불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