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급등 조지아 보험료… 이젠 보험사가 타깃

지역뉴스 | 경제 | 2025-08-29 13:39:34

주하원, 보험료, 급등, 조사위원회, 민사소송 개정안, 주택 보험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하원, 보험료 특별조사위 구성

보험사 요율산정∙이익구조 점검 

 

조지아 주의회가 팬데믹 이후 급등한 조지아 주민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해법 찾기에 나섰다.

주하원은 이를 위해 보험료 특별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28일 첫 모임을 가졌다.

위원회는 향후 주 전역에서 모두 다섯차례의 회의를 통해 보험사의 요율산정방식과 청구처리절차, 이익구조 등을 점검하겠다는계획이다.

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맷 리브스(공화, 둘루스)주하원의원은 “보험료 문제는 모든 유권자들이 호소하고 있는 광범위한 사안”이라면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그 동안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공화당 지도부는  ‘과도하고 무분별한 소송남발’을 보험료 급등의 주 원인으로  지목해 왔다.

이에 따라 기업을 대상 소송을 규제하는 민사소송 개정안이 올 해 주의회를 통과해 주지사 서명으로 확정된 바 있다.

이후 켐프 주지사 측은 보험 청구 감소가 보험료 인하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여전히 보험료 급등 원인을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태다.

이날 회의에서도 조지아 변호사협회 제이슨 브렌트 변호사는 “보험사들은 오히려 10년전보다 더 큰 이익을 내고 있고 조지아 시장을 떠나는 보험사도 없다”며 친 보험사 시각을 우려했다.

민주당 미셀 아우(존스크릭) 주하원의원은 “일부 보험사들은 여전히 정신건강 진료 보장을 회피하고 벌금을 내는 편을 택하고 있다”면서 관련 법규 미비점을 지적했다.

존 킹 주보험커미셔너도 “보험사들의 가장 큰 위험 요소를 덜어 줬으니 이제는 보험사들이 법을 준수할 차례”라는 입장을 내놨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 이어 9월 중으로 사바나에서 주택 보험료와 허리케인 헬린의 영향을 주제로 다음 회의를 열 예정이다.

이필립 기자 

 

올 주의회 회기 중 민사소송 개정안이 주상원을 통과하자 켐프 주지사 사무실이 페이스북을 통해 이를 알리고 있다. 그러나 민사소송 개정에도 불구하고 보험료 급등에 대한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사진=주지사 사무실 페이스북 캡쳐>
올 주의회 회기 중 민사소송 개정안이 주상원을 통과하자 켐프 주지사 사무실이 페이스북을 통해 이를 알리고 있다. 그러나 민사소송 개정에도 불구하고 보험료 급등에 대한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사진=주지사 사무실 페이스북 캡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이민자 시민권도 박탈한다”
트럼프 “이민자 시민권도 박탈한다”

“귀화자 박탈 기준 검토” NYT, 월 100~200건 선별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귀화 시민권자를 대상으로 한 시민권 박탈 기준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파장이 일고 있다.뉴욕타임스

H-1B 비자 등 최대 3천달러 육박… 이민 신청 급행 수수료 또 오른다
H-1B 비자 등 최대 3천달러 육박… 이민 신청 급행 수수료 또 오른다

프리미엄 프로세싱 인상3월1일부터 전면적 조정취업·유학비자 전반 영향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H-1B 비자를 포함한 주요 이민 관련 신청서의 급행 처리 프리미엄 프로세싱

재외국민 4분의 1이 노인 ‘초고령 사회’
재외국민 4분의 1이 노인 ‘초고령 사회’

<사진=Shutterstock>  행안부 주민등록 통계65세 이상 18% → 25%고령화 속도 더 가팔라 재외국민 사회의 노인 인구 비율이 집계 이래 처음으로 25%에

“집값보다 무서운 유지비”… 올해도 재산세·보험료↑
“집값보다 무서운 유지비”… 올해도 재산세·보험료↑

각종 비용이 주택시장 변수바이어·홈오너 추가 부담에스크로 비용까지 급등모기지 연체율 상승 현실 새해 주택시장에서 재산세와 주택보험료, 모기지 비용 급증이 주택 소유자들이 직면할 최

이란 시위 사망자 폭증… 트럼프, 이란 군사개입 준비 착수
이란 시위 사망자 폭증… 트럼프, 이란 군사개입 준비 착수

반정부 시위 통제불능강경 진압·시위대에 발포  1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이란 정부에 대한 항의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사진을 불태우고 있다. [로이

“한인 프리스쿨서 4세 여아 성추행 피해” 주장

“여교사가 부적절 접촉” 학부모, 민사소송 제기 학교·교사·원장 상대로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인 운영 프리스쿨에서 4세 여아가 교사로부터 성적으로 부적절한 접촉을 당했다는 주장

‘수퍼맨’ 초판본 1,500만달러에 팔려
‘수퍼맨’ 초판본 1,500만달러에 팔려

1938년 코믹스 만화책   한때 할리웃 배우 니컬러스 케이지가 소장했던 ‘수퍼맨’ 코믹스의 1938년 초판본이 역대 최고가인 1,500만 달러에 팔렸다. 10일 BBC방송 등에

올해 금값 전망 엇갈려 평균 4,610달러로 7%↑

국제 금 가격 상승세가 지난해보다 크게 둔화해 올해 7% 상승할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이 전망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11개 금융업체 전문가들의 올해 말 금 가격 전망치

“모기지 금리 인하 위해 2,000억달러 투입”

트럼프, 채권매입 지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일 주택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국책모기지기관인 패니메와 프레디맥에 2,000억 달러 규모의 모기지 채권 매입을 지시했다. 정부는

세계식량가격지수 넉 달째 하락

작년 한 해로는 상승세 식품 가격 안정화로 세계식량가격지수가 4개월 연속 하락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9일 발표한 지난해 12월 기준 세계식량가격지수(2014∼2016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