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합동수사당국 함정단속
조지아에서 실시된 온라인 아동 성범죄 단속작전으로 40명이 체포됐다.
에핑엄 카운티 셰리프국은 최근 주정부 온라인 아동범죄 전담 요원들과 합동으로 함정단속을 벌여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시도하려던 40명을 체포해 기소했다.
에핑엄 셰리프국에 따르면 체포된 피의자들은 온라인 사이트에서 14세에서 15세로 위장한 수사관에 접근해 성관계를 위한 만남을 제안했다 덜미를 잡혔다.
피의자들은 대다수가 조지아 출신이었으며 일부는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온 남성들도 있었다.
또 일부는 술과 장전된 총기를 소지한 채 현장에 나타났고 한 명은 차 뒷좌석에 어린아이를 태우고 나타나 수사관들을 놀라게 했다.
피의자들은 유죄 판결 시 30년에서 40년 실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들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번 체포는 ‘섬머 히트’라는 작전명으로 실시됐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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