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귀넷셰리프국 "ICE와 제한적 협력"

지역뉴스 | 사회 | 2025-08-01 14:34:18

귀넷 세리프, 기자회견, ICE, 협력, 범법 이민자, 수감자, 인종 프로파일링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수감 범법이민자, 법 의거 처리

인종 프로파일링 가능성은 부인 

 

귀넷 셰리프국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수감 이민자 처리 및 연방기관과의 협력 문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귀넷 셰리프국은 30일 지역 언론과 지역 출신 의원, 지역사회 리더 및 시민단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셰리프국은 조지아 이민관련 법안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지적하면서도 수감 이민자에 대해서는 법 절차에 따라 처리할 것을 분명히 했다.

먼저 조지아 범죄 외국인 추적 및 보고법 (HB1105) 일명  레이큰 라일리법에 대해서 키보 테일러 셰리프는 “많은 문제점이 있으며 경찰과 셰리프국 등 법 집행기관의 손발을 묶는다”며 비판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기자회견에 동석한 클리오파스 엣워터 셰리프국 국장도 “모호하다(ambiguous)”고 표현하며 역시 문제점을 지적했다.

ICE 등과의 협력 문제에 대해서 테일러 셰리프는 “연방법 집행과 ICE가 어떤 조치를 취할 지는 우리 관할이 아니다”라면서도 “하지만 범죄자를 거리에서 제거하려는 목적이 우리와 부합되는 한 법에 따라 ICE와 협력할 것”이라며 제한적 협력방침을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외모나 억양에 따른 프로파일링 가능성을 제기한 언론의 질문에 테일러 셰리프는 “편견은 없다”면서 “서류에 근거한 조사만 이뤄진다”고 선을 그었다.

테일러 셰리프는 지난6월 이민관련 시위 취재 중 체포된 마리오 게바라 기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테일러 셰리프에 따르면 귀넷에서는 시위와는 상관없이 별도의 난폭운전 혐의로 입건 기소됐고 이 과정에서 휴대전화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뒤늦게 기소가 이뤄진 뒤 기소가 취소된 과정과 이유 등에  대해서는 여전히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은 이번주 월요일(7월28일)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AAJ)와 갈레오 등 이민자 인권단체와 귀넷 출신 주의원 등과 가진 면담 이후 이뤄졌다.

당시 면담에 참가한 단체 관계자들과 주의원들은  ICE와의  협력범위. 게바라 기자에 대한 기소 이유, 287(g) 프로그램과 HB1105에 대한 귀넷 셰리프국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었다.

이필립 기자 

 

 

귀넷 카운티 키보 테일러 셰리프.
귀넷 카운티 키보 테일러 셰리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노인들 노린 ‘주의분산’ 절도 기승
노인들 노린 ‘주의분산’ 절도 기승

지폐 떨어뜨려 시선유도데빗카드 슬쩍해 ‘펑펑’ LA 지역에서 노인들을 노린 주의분산 절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샌피드로 지역에서 데빗카드를 노린 2인조의 범행

팝스타 리애나 집 향해 소총 난사…용의자 살인미수로 체포
팝스타 리애나 집 향해 소총 난사…용의자 살인미수로 체포

팝스타 리애나[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의 대표적 부촌 베벌리 힐스에서 한낮에 팝스타 리애나(본명 로빈 리애나 펜티)의 집을 겨냥한 소총 총격이 벌어졌다.9일

경찰 출석 이재룡 "잘못된 행동 죄송…사고는 인지 못해"
경찰 출석 이재룡 "잘못된 행동 죄송…사고는 인지 못해"

음주뺑소니 사고 나흘만 피의자 소환 조사…'술타기' 의혹 추궁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배우 이재룡(62)씨가 사고 나흘 만인 1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WBC 한국팀 마이애미 온다" 플로리다 현지 한인사회 '들썩'
"WBC 한국팀 마이애미 온다" 플로리다 현지 한인사회 '들썩'

SNS 홍보·입장권 공동구매로 단체 응원 준비 나서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조별리그 최종전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 호주를 꺾고 8강 진

10일 조지아서 보궐선거…트럼프의 '이란전쟁' 여론 풍향계
10일 조지아서 보궐선거…트럼프의 '이란전쟁' 여론 풍향계

'친트럼프' 그린 의원 사퇴로 치러져…과반 득표 없으면 내달 결선투표조지아주 보궐선거 선거운동 벌이는 트럼프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월 19일 조지아주 롬을 방문

미셸 강 후보 "경선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회"
미셸 강 후보 "경선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회"

"준비된 캠페인으로 승리 이끌 것"한인 유권자 적극적인 투표 독려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한 미셸 강(Michelle Kang) 후보가 오는 2026년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무지개 시니어센터 둘루스로 확장 이전
무지개 시니어센터 둘루스로 확장 이전

1.5배 넓어진 시설에 다양한 서비스 무지개 시니어 센터(대표 사이몬 최)가 9일부터 노크로스에서 둘루스로 확장 이전해 최신 시설과 다양한 서비스로 한인 시니어들을 맞이하고 있다.

애틀랜타 개스값 가파른 상승세
애틀랜타 개스값 가파른 상승세

9일 3.28달러...1주일 새 16%↑ 지난달 시작된 미국∙이스엘과 이란과의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개스값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스포츠 도박∙레몬페퍼 윙 법안 무산
스포츠 도박∙레몬페퍼 윙 법안 무산

▪주의회 크로스오버 데이 주요 낙마 법안종이투표∙선거 전담 재판부 법안도  지난주 금요일인 6일은 조지아 주의회 개회 28일째를 맞는 소위 크로스오버 데이였다. 이날까지 하원이나

성난 소셜서클 주민 “이민구금시설 No”
성난 소셜서클 주민 “이민구금시설 No”

8일 주민∙시민단체 반대집회 소셜서클에 추진 중인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의 대규모 이민구금시설 추진에 이 지역 주민들이 집회를 열고 강하게 반발했다.이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