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60개 교외도시 중
데큘라 5위 · 뷰포드 6위
데큘라와 뷰포드시가 미 전국 교외도시 가운데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재정전문 온라인 사이트 스마트에셋은 최근 미 전국 360개 교외도시를 대상으로 안전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스마트 에셋은 이번 조사를 위해 폭력범죄 및 재산범죄 발생률, 교통사고 발생률, 약물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률, 성인 음주율 등 다섯가지항목을 분석해 순위를 매겼다.
발표에 따르면 데큘라는 조사대상 도시 중 다섯번째, 뷰포드는 여섯번째로 안전한 도시로 평가됐다.
데큘라는 인구 당 폭력범죄 발생률이 0.0017건, 재산범죄 발생률 0.0062건이었고 뷰포드는 폭력범죄의 경우 0.0028건, 재산범죄는 0.0092건이었다.
나지 세 항목 중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는 9.34명,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는 16.09명, 성인음주율은 16.16%로 두 도시가 같은 수치를 보였다.
이번 조사에서 상위 50위 안에 든 조지아 도시로는 이들 두 도시외에 캔턴(20위)이 유일했다.
이외에 액워스(63위), 디케이터(79위), 알파레타(88위), 마리에타(96위)가 100위 안에 들었다.
한편 조사 대상 도시 중 가장 안전한 도시로는 유타의 레하이가 선정됐고 메릴랜드 베서다와 버지니아의 글렌 폴스, 메릴랜드의 록빌이 그 뒤를 이었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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