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애틀랜타 평균 통근시간 전국 3위

미국뉴스 | 사회 | 2025-07-29 09:58:46

LA 평일 교통체증 전국 1위, 애틀랜타 5위, 평균통근시간, 교통혼잡,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31.3분으로 DC∙SF이어 

교통혼잡도는 전국 5위 

동남부 도시 혼잡도 증가

 

 

 

애틀랜타가 전국 주요 도시 중 출퇴근길 교통체증이 다섯번째로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 정보 사이트인 ‘컨수머 어페어스’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애틀랜타는 평균 출퇴근 시간이 33.1분, 주중 교통체증 시간은 4시간 57분를 기록했다. 특히 애틀랜타는 평균 출퇴근시간만 놓고 보면 워싱턴 DC와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심한 교통체증을 보였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워싱턴 DC는 평균 출퇴근 시간이 33.4분으로, 주요 도시 중 가장 길었으며, 평일 교통체증 시간도 주당 6시간35분에 달해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반면, 오랜 기간 교통 지옥의 대명사였던 LA는 평균 통근 시간은 30.5분으로 워싱턴 DC보다 짧았지만, 주중 교통체증 시간은 무려 7시간 51분에 달했다. 즉, LA 시민들은 운전 시간 자체보다 정체로 인한 ‘고통의 시간’이 더 길었던 것이다.

3위는 마이애미가 차지했다. 평균 통근 시간은 29.2분으로 중위권이었지만, 교통 혼잡 시간은 6시간31분으로 상위권에 속했다. 이어 4위는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에 이어  뉴욕(6위), 휴스턴(7위) 등 대도시들이 상위권에 포진하며 미국 전역의 광범위한 교통 문제를 보여줬다. 샌호세(10위)와 리버사이드/샌버나디노(11위)도 순위에 올랐다.

눈에 띄는 점은, 과거보다 남부와 동부 도시들의 혼잡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애틀랜타, 마이애미, 휴스턴, 달라스/포트워스 등은 인구 증가와 도심 확장, 대중교통 인프라 부족 등으로 인해 교통 정체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가 감소하면서 출퇴근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었고, 동시에 도로 인프라 개선이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교통 체증이 더욱 악화됐다고 진단한다. 특히 워싱턴 DC는 정치와 행정 중심지로서 이동량이 많고, 복잡한 도심 구조와 공사로 인한 우회 차량 증가 등이 혼잡도를 가중시킨 것으로 보인다.

노세희∙이필립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상업면허 영어검증 강화CHP 현장 단속서 문제돼17년 경력에도 시험 탈락한인들 생업유지‘직격탄’ 연방 교통부(DOT) 산하 자동차안전관리국(FMCSA)의 상업용 차량 운전자 영어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한 달 반 만에 160원 급락 ‘1,300원대 중반까지 가능’유학생·주재원·수입업체 웃고한국 방문 미국인들은‘울상’  원·달러 환율이 14.1원 내린 1,397.7원에 거래를 마친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교육·언론단체, DHS 상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미 교육현실 외면한 조치’ 9월15일 시행 중단 촉구 유학생의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엄격히 제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이

하와이 독립운동가 박순이·박춘경 지사 서훈
하와이 독립운동가 박순이·박춘경 지사 서훈

국립창원대 현지조사 발굴보훈부, 독립유공자 인정  박춘경 지사 묘비 [국립창원대 제공]  국립 창원대학교는 하와이 현지조사를 통해 발굴한 한인 독립운동가 박순이(1901∼1987)

나탈리가 누구길래…‘문고리 참모’ 논란, 백악관 총력방어
나탈리가 누구길래…‘문고리 참모’ 논란, 백악관 총력방어

최측근 나탈리 하프 보좌관‘전용기 갈아타기’ 동행 주목트럼프 애착담요’별칭까지“ 나탈리와 여행”야당 저격에백악관 발끈… 트럼프 설전도  지난 16일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서

CJ, 비비고·뚜레쥬르 앞세워 미국서 승부수
CJ, 비비고·뚜레쥬르 앞세워 미국서 승부수

냉동만두 시장점유율 1위뚜레쥬르 북미매장 205개 K-푸드가 이색 음식에서 일상적으로 즐기는 식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CJ그룹의 미국 식품·외식 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5

소비경기 ‘빨간불’… 7월 소매판매 0.6% 급감

경제 중추 소비둔화 우려소득에 따른 양극화 현상전년 대비로는 증가 유지연준의 금리정책에도 영향 소비자들의 지갑이 7월 들어 예상보다 빠르게 닫힌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연방 상무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 한인 교사 체포

“북가주 사립학교 재직시14~15세 대상 외설 행위교회서도 추가 피해 우려” 북가주 샌타크루즈 지역의 한 사립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했던 20대 한인 추정 남성이 지난 2022년 미성

“mRNA 백신으로 암 치료한다” 모더나·머크 항암제 새 지평

제약사 모더나와 머크가 공동 개발한 환자 맞춤형 mRNA 암 백신이 고위험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후기(3상) 임상시험에서 암 재발과 전이를 억제하는 주요 목표를 달성했다고 1

마지막 식사 8번 미뤄진 끝에…최장기 사형수 101세로 자연사
마지막 식사 8번 미뤄진 끝에…최장기 사형수 101세로 자연사

1950년 살인죄 수감된 '버드맨'…증거 번복으로 사형 수차례 연기25세부터 죄수 꼬리표 단 채 101세로 일생 마감…줄곧 결백 주장  최장기 사형수 클리퍼드 스미스 생전 모습[B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