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뉴욕증시,‘게임스톱 사태’ 재현 우려 고조

미국뉴스 | 경제 | 2025-07-25 09:40:45

뉴욕증시,고프로·크리스피크림 급락, 백화점 체인 콜스도 타겟, 게임스톱 사태 재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고프로·크리스피크림 급락

백화점 체인 콜스도 타겟

 

뉴욕증시에서 개인투자자 자금이 ‘밈 주식’(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고 개인투자자들이 몰리는 주식)에 쏠리면서 2021년 뉴욕 증시를 뜨겁게 달궜던 이른바 ‘게임스톱 사태’가 재현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3일 뉴욕증시에서 휴대용 카메라 장비 업체 고프로는 전장 대비 12.41% 오른 1.54달러에 마감했다.

 

고프로는 지난 21일만 해도 주가 1달러 미만의 ‘동전주’였는데 이날 장중 2.37달러까지 오르며 장중 상승률이 전장 대비 73%에 달하기도 했다. 그러나 개장 초반 상승 탄력을 유지하지 못한 채 상승 폭을 반납하며 주가가 널뛰기 행보를 보였다.

 

도넛 프랜차이즈 크리스피크림은 개장 초 전장 대비 40% 가까이 올랐다가 역시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한 채 결국 전장 대비 4.6% 오른 4.32달러에 마감했다.

 

두 기업 모두 특별한 호재 발표가 없었다는 점에서 월가 기관투자자의 공매도에 맞서 개인투자자들이 이들 종목을 집중적으로 사들이기 시작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미국 개인투자자들이 자주 찾는 온라인 사이트 레딧의 주식 토론방 ‘월스트릿베츠’에선 고프로와 크리스피크림을 언급하는 글들이 다수 게재됐다.

 

전날에는 대형 백화점 체인 콜스(Kohl‘s)가 개인투자자들의 타깃이 돼 38% 급등 마감하기도 했다. 콜스는 이날 14% 급락 마감, 전형적인 ’밈 주식‘의 주가 움직임을 보였다.

 

CNBC 방송은 콜스가 과거 게임스톱처럼 밈주식 투자자들이 노릴만한 주된 요소를 두루 갖췄다고 분석했다. 개인 투자자들이 친숙한, 전통적인 백화점 체인인 데다 실적 부진이 장기화하고, 발행주식의 공매도 대차거래 잔고 비중이 발행주식의 절반에 이를 정도로 공매도 투자가 쏠렸기 때문이다.

 

월가 안팎에선 2021년 뉴욕증시를 뜨겁게 달궜던 이른바 게임스톱 사태가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게임스톱 사태는 2021년 초 레딧의 월스트릿베츠 토론방을 중심으로 뭉친 미국 개인투자자들이 월가 기관투자자의 공매도에 맞서 게임스톱 주식을 집중적으로 사들이면서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게임스톱 주가가 폭등하면서 게임스톱을 공매도했던 일부 헤지펀드는 큰 손실을 보고 펀드를 청산하기도 했다.

 

월가에서는 관세 정책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최근 S&P 500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투기적 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과거 게임스톱 사태도 뉴욕증시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1년 이례적으로 강한 강세장을 지속한 가운데 이뤄진 바 있다.

 

울프리서치는 투자자 노트에서 “대규모 감세·지출법안인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이 통과하면서 성장률 하방 위험이 제거됐고, 연말까지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여러 차례 금리 인하가 기대되는 데다 경제지표도 예상보다 강했고 관세 뉴스도 우려만큼 나쁘지 않았다”라며 “투기등급 채권이 초기 단계 랠리를 펼치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 기인한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주 대법원, 팬데믹 후 중단됐던 사형 재개 판결
조지아주 대법원, 팬데믹 후 중단됐던 사형 재개 판결

코로나19 백신 이용 가능성 초점 조지아주 대법원이 코로나19 팬데믹을 이유로 중단됐던 사형수 9명에 대한 사형 집행의 길을 다시 열었다. 대법원은 화요일, 2021년 체결된 사형

‘부활 선언’ 반스앤노블  또 다시 폐점?
‘부활 선언’ 반스앤노블 또 다시 폐점?

컴버랜드 매장 올여름 문 닫아“임대 만료로…새 매장 추진”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대표적인 반스앤노블 매장 중 하나가 올여름 문을 닫는다.반스앤노블 측은 2일 “캅 카운티 캅 파크웨이

〈한인타운 동정〉 '제44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
〈한인타운 동정〉 '제44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

제44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6월 6일 둘루스 고등학교 및 보조 경기장에서 열린다. 12시부터 한마음 합창제가 열리며, 5시에 시상식 및 폐회식을 열릴 예정이다. 2026년 코리안 페

4일 202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 발대식
4일 202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 발대식

오후 5시 귀넷 사법행정센터서헨드릭슨 의장 명예대회장 맡아 202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은 오는 4일 오후 5시부터 귀넷카운티 사법행정센터에서 코리안 페스티벌 발대식을 개

수감 중 거액사기 조지아 탈옥수에 현상금
수감 중 거액사기 조지아 탈옥수에 현상금

FBI, 탈옥 1주일 지나자“결정적 제보에 1만달러” 수감 중 거액의 금융사기를 저지른 뒤 탈옥한 조지아 출신 죄수 행방을 찾기 위해 연방당국이 현상금까지 내걸었다.연방수사국(FB

유류세 면제 오늘 끝…내일부터 다시 부과
유류세 면제 오늘 끝…내일부터 다시 부과

조지아주의 유류세 면제 조치가 2일 오후 11시 59분을 기해 종료된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실은 국제유가 안정화와 향후 예기치 못한 재정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일부터는 일반 휘발유 갤런당 33센트, 디젤 37센트의 유류세가 다시 부과된다. 지난 3월 20일부터 시행된 이번 조치로 주정부는 약 2억 달러의 재정 수입이 감소한 것으로 추산된다. 1일 기준 조지아주 평균 개스 가격은 갤런당 3.83달러다.

〈여행〉 예술과 낭만, 정열의 나라를 가다
〈여행〉 예술과 낭만, 정열의 나라를 가다

한국일보와 드림투어가 9월 27일 출발하는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13일 특별 상품을 출시했다. 카사블랑카로 입국해 모로코 전역을 둘러본 뒤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주요 명소를 방문하는 일정이다. 모로코 5성급 호텔 및 스페인·포르투갈 4성급 프리미엄 호텔을 제공하며, 30명 한정으로 예약 접수 중이다.

반려견 공격한 라쿤 광견병 확진
반려견 공격한 라쿤 광견병 확진

지난 5월 26일 배로우 카운티 베들레헴에서 반려견을 공격한 라쿤이 광견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귀넷 동물보호국과 조지아 공중보건국은 광견병 의심 동물에게 접촉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받을 것을 권고했다. 또한,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반려동물이 감염 동물에 노출될 경우 최소 4개월간 격리하고 격리 종료 전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이상 행동 동물 발견 시 귀넷 동물보호국으로 신고해야 한다.

귀넷서 '짝퉁' 명품 판매 조직 적발
귀넷서 '짝퉁' 명품 판매 조직 적발

귀넷 카운티 경찰이 위조 명품 판매 조직을 적발해 퀸데사 고든과 타메카 고든을 체포했다. 시민 제보로 시작된 이번 수사를 통해 경찰은 지난 5월 13일 로렌스빌 소재 용의자들의 주택을 압수수색했다. 현장에서 시장가 90만 달러 상당의 위조 명품과 마리화나 60그램, 총기 1정이 발견됐다. 용의자들은 위조 상표 사용 및 저작권 침해 혐의 등을 받고 있으며, 경찰은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다.

【버지니아 대학교 (University of Virginia)】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버지니아 대학교 (University of Virginia)】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Andy 선생님, 저희 아이가 UVA에 관심이 많은데, 공립대학이니까 사립대학보다 쉽게 들어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버지니아 주민이 아닌데도 재정적으로 부담이 덜할까요?"안녕하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