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맨발 운전…조지아법엔 어떻게 규정돼 있나

지역뉴스 | 사회 | 2025-07-21 13:09:31

조지아주 맨발운전, 주 법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맨발 운전 금지 규정 없어

오토바이 맨발 운전 안돼

 

조지아주에서 맨발 운전은 합법일까, 불법일까. 

조지아주에는 일반 차량에서 맨발로 운전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률이 없다. 애틀랜타의 피치트리 스트리트를 따라 운전하든, 타이비 아일랜드 근처 해안선을 따라 운전하든, 어거스타 외곽의 시골을 탐험하든, 신발을 벗고 운전하는 것은 완전히 합법이다.

하지만 오토바이 운전자는 예외이다. 자동차나 트럭 운전자와 달리 오토바이 운전자는 법적으로 신발을 착용해야 한다. 이는 발이 뜨거운 엔진, 기어 장치, 그리고 도로 위험 요소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조지아주를 포함한 미국 50개 주 전체는 일반 차량의 맨발 운전을 금지하지 않는다. 애틀랜타, 서배너, 메이컨과 같은 도시와 시골 지역의 법 집행 기관들은 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운전 중 신발 착용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오토바이 운전자에 대해 조지아주 법은 안전을 보장하고 부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모든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신발 착용을 요구한다.

상업 운전자에 대해 주 법은 신발 착용을 의무화하지 않지만, 민간 업체는 보험 또는 안전 규정 준수를 위해 신발 착용을 요구하는 규정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렌터카에 대해서도 콜럼버스나 애틀랜타와 같은 도시의 일부 렌터카 업체는 신발 착용을 권장하거나 요구하는 조항을 포함할 수 있다. 항상 계약서를 확인해야 한다.

맨발로 운전하는 경우 안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특히 조지아의 습한 여름에는 땀으로 젖은 발이 페달에서 미끄러져 제동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다. 사고 발생 시 맨발 운전자는 깨진 유리, 파편 또는 뜨거운 노면을 밟을 위험이 있다. 사고 발생 시 맨발 운전이 운전에 방해가 되었다고 판단될 경우, 무모 운전 또는 부주의 운전 혐의로 기소될 수 있다.

조지아주의 보험사는 맨발 운전이라는 이유만으로 보험 가입을 거부하지 않는다. 하지만 맨발 운전이 사고 발생에 기여한 것으로 입증될 경우, 보험금 청구에 이의가 제기될 수 있다.

애틀랜타나 콜럼버스처럼 사고율이 높은 도시에서는 사고 발생 시 맨발 운전이 민사 소송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며, 특히 과실로 간주될 경우 더욱 그렇다. 박요셉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자민 하크니스 전 둘루스 시의원 주상원 출마 선언
자민 하크니스 전 둘루스 시의원 주상원 출마 선언

사라 박 시의원과 지난해 경쟁조지아 상원 7지구 출마 선언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의 경쟁자였던 자민 하크니스(Jamin Harkness, 사진) 전 둘루스 시의원이 12일 조지아

연 10만 달러 가정 조지아 '소득세 0' 법안 상원 통과
연 10만 달러 가정 조지아 '소득세 0' 법안 상원 통과

조지아 주민 2/3 주 소득세 폐지민주당 '주 예산 구멍' 우려 반대 조지아주 상원이 주민 3분의 2의 주 소득세를 완전히 없애는 파격적인 공화당 주도 법안을 목요일 통과시켰다.

미 동남부, 자동차 산업의 심장부로 급부상
미 동남부, 자동차 산업의 심장부로 급부상

미 동남부 지역이 현대차, 기아, 닛산, 리비안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의 생산 및 유통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조지아주는 현대차 메타플랜트(HMGMA) 가동과 리비안 공장 건설로 최대 수혜지로 주목받는다. 주 정부의 인센티브와 우수한 교통망, 숙련된 노동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고임금 일자리 창출과 부품 공급망 확충 등 강력한 경제적 파급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귀넷 고교 시위 확산, 피치트리리지고 교장 입장 밝혀
귀넷 고교 시위 확산, 피치트리리지고 교장 입장 밝혀

"표현의 자유 존중하되 규칙 안에서"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에서 학생 워크아웃(시위)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피치트리 리지 고등학교 교장 재드 자루신스키(Jadd Jarusins

쿠쿠, 3중 스테인리스 내솥 적용 전기밥솥 미국 출시
쿠쿠, 3중 스테인리스 내솥 적용 전기밥솥 미국 출시

‘IH 트윈프레셔 LHTAR’ 미국 출시해프리미엄 전기밥솥 시장 공략 강화 쿠쿠(CUCKOO)가 3중 스테인리스 내솥을 적용한 프리미엄 전기밥솥 ‘IH 트윈프레셔 LHTAR’를 미

프라미스원은행, 신규 비즈니스 계좌 프로모션
프라미스원은행, 신규 비즈니스 계좌 프로모션

2월 18일부터 한 달간, 조지아주 전 지점조건 충족하면 300달러 캐시 리워드 제공 프라미스원 은행(행장 션 김)이 새해를 맞아 지역 비즈니스 활성화와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특

애틀랜타 유명 대기업 인종차별 의혹
애틀랜타 유명 대기업 인종차별 의혹

‘나파’ 모기업,고용 시 흑인차별 혐의EEOC, 법원소환장 발부 공개 조사  유명 자동차 부품 유통업체인 나파(NAPA Auto Parts)의 모회사이자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

‘아찔’ 총격 대치 현장에 웨이모 차량 진입
‘아찔’ 총격 대치 현장에 웨이모 차량 진입

애틀랜타서…승객 태운 채작전현장 한가운데서 멈춰  애틀랜타에서 웨이모 자율주행 차량이 경찰의 총격사건 작전 현장 한가운데로 진입하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웨이모 차량에는 승객이 탑

한미은행… ‘비즈니스체킹 계좌도 온라인 개설’
한미은행… ‘비즈니스체킹 계좌도 온라인 개설’

서비스 전면 디지털화절차 간소화·고객 편리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비즈니스 체킹 계좌 개설 서비스를 전면 디지털화했다. 이를 통해 한미는 비즈니스 고객 역시 대부분의 예금

엡스타인 성착취 피해자, 한인 여성도 있었다
엡스타인 성착취 피해자, 한인 여성도 있었다

■리나 오씨 처절한 증언영국 일간지·방송 출연“뉴욕 예술학도 시절 만나장 학금 제공하겠다며 미끼2 0여 년간 고통 당했다” 전 세계 각계각층 유력인사들과 친분을 쌓아온 미국의 억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