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이상의 은행경력 전문가
로열 트러스트트 뱅크는 새 행장 겸 CEO로 마이클 오닐(Michael O’neill, 사진) 씨를 영입했다.
7월 1일자로 임명된 오닐 행장은 퍼스트 시티즌스 뱅크에서 12년, 선트러스트 뱅크 3년, 와코비아 뱅크 7년 등 22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금융 및 재정 전문가이다.
오닐 행장은 어거스타대에서 언론학을 전공해 졸업했다.
오닐 행장은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글에서 “로열 트러스트는 성장에 대한 확고한 비전과 봉사 정신을 가진 지역 사회 은행”이라며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며, 혁신, 포용, 그리고 의미 있는 영향력을 위해 헌신하는 열정적인 팀을 이끌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그는 “과거를 존중하고, 미래를 포용하며, 목적을 가지고 이끌어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로열 트러스트 뱅크는 지난 2019년 한국계 및 중국계가 주축이 돼 설립한 은행으로 안순해, 오유제, 박형상 씨 등이 한국계 이사로 재직 중이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