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부동산 시장 침체 속 수수료 5.44%로 급등

지역뉴스 | 부동산 | 2025-07-03 13:56:08

부동산 중개인 수수료, 전국, 조지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난 1년간 5.32%→5.44%로 상승

조지아주 수수료 전국평균 웃돌아

 

클레버 부동산(Clever Real Estate)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부동산 중개인의 평균 총 수수료는 최근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중개인 수수료 개혁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 동안 5.32%에서 현재 5.44%로 상승했다. 조지아주의 중개인 수수료는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수료 상승은 2024년 3월 버넷(Burnett) 대 NAR 합의 이후 발생한 변화에 따른 것이다. 이 획기적인 합의에서 NAR은 다중 리스팅 서비스(MLS)에서 중개인 보상 제안을 금지하는 새로운 MLS 규정을 시행하고 4년간 4억 1,800만 달러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클레버 부동산의 데이터 분석가인 트렌트 자이그프리드는 "평균 수수료 상승에 기여한 두 가지 가장 큰 요인은 주택 시장의 지속적인 침체와 중개인들이 NAR 소송을 받아들이고 대응 전략을 수립한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어 및 셀러 중개인 수수료

2024년 중반까지 셀러는 더 이상 바이어 중개인에게 보상을 제공할 의무가 없었으며, 설령 보상을 제공하더라도 해당 정보는 MLS에 더 이상 표시되지 않았다.

클레버 부동산(Clever Real Estate)에 따르면 셀러는 5년 전에 비해 부동산 수수료를 "약간 줄였다"고 한다. 이는 NAR 소송이 바이어 중개인 수수료에 "적지만 눈에 띄는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한다.

셀러 중개인은 매매가의 1.00%에서 4.50% 사이, 평균 2.77%를 받는다. 이는 36만7,711달러 주택 매매 시 3,677달러에서 16,547달러에 해당한다.

이에 비해 바이어 중개인은 일반적으로 1.00%에서 4.00% 사이, 평균 2.67%를 받는다. 36만7,711달러 주택 매매 시 이는 약 3,677달러에서 14,708달러에 해당한다. 바이어 중개인의 수수료는 2021년 2.70%에서 2024년 2.30%로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전역의 수수료 현황

2024년 수수료는 5년 만에 최저치인 5.32%를 기록했지만, 시장이 조정됨에 따라 2023년 평균 5.49%로 회복됐다.

수수료율은 지역에 따라 크게 다르며, 주택 가격에 따라 차이가 있다. 현재 주 전체 평균은 4.92%에서 6.03% 이다. 고가 부동산을 보유한 주에서는 수수료가 낮은 반면, 저가 부동산을 보유한 주에서는 수수료가 높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일리노이주는 5.18%의 수수료율로 전국 평균 5.44%보다 훨씬 낮은 총 수수료율로 세 번째로 낮은 지역이다.

전국에서 두 번째로 비싼 지역인 중서부는 평균 수수료율이 5.43%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노스다코타와 위스콘신 같은 주는 수수료율이 가장 낮은 편이며, 오하이오와 미시간은 수수료율이 높은 경향이 있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전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39개 주에서 수수료가 증가했다. 10개 주에서 수수료가 감소했다. 뉴욕주는 변동이 없었다.

전국 중간값인 36만7,700달러 주택의 경우, 현재 평균 수수료율인 5.44%를 기준으로 총 부동산 중개인 수수료는 약 20,003달러이다.

전문가들은 내년에 수수료율의 급격한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요셉 기자

 

<자료=클레버 부동산>
<자료=클레버 부동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팔라치 고교 총격 사건서 "총격범에 총기 선물한 부모도 유죄" 평결
애팔라치 고교 총격 사건서 "총격범에 총기 선물한 부모도 유죄" 평결

교사·학생 4명 총격 사망…검사 "자녀 총기 방치한 부모도 책임" 2024년 9월 4일 총격 사건이 발생한 윈더의 애팔라치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으로 최소 4명이 숨지고 9명이 다

이란 사태 여파 애틀랜타 개스값도 ‘들썩’
이란 사태 여파 애틀랜타 개스값도 ‘들썩’

1주일전 대비 갤런당14센트 ↑전문가 “10~30센트 더 상승” 이란사태 여파로 국제유가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개스값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귀넷 ‘2026 유스 서밋’ 4월 개최, 참가자 모집
귀넷 ‘2026 유스 서밋’ 4월 개최, 참가자 모집

청소년 안전, 리더쉽, 마약예방 교육 귀넷 카운티가 주최하는 ‘2026 유스 서밋 (Youth Summit)’이 오는 4월 7일과 8일 이틀간 슈거힐 E Center에서 열린다.

위대한 미국 장학생 신청 3월 31일 마감
위대한 미국 장학생 신청 3월 31일 마감

2월 말 현재 신청자 예년 20%로 부진 ‘위대한 미국 장학재단’(GASF·이사장 박선근)의 제3회 장학생 지원 마감이 3월 말에 종료된다.미 동남부 지역에서 대학에 진학하는 한인

8세  초등생 장전 총 들고 등교..."부모 책임"
8세 초등생 장전 총 들고 등교..."부모 책임"

홀 셰리프국, 부주의 혐의 기소  8세 초등학생이 장전된 권총을 들고 등교한 사건과 관련 해당 학생 부모가 형사 기소됐다.2일 홀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달 26일 마이어 초등학교

사랑의 어머니회 신임 이사장에 헬렌 김씨
사랑의 어머니회 신임 이사장에 헬렌 김씨

애틀랜타 사랑의 어머니회(회장 황혜경) 이사장으로 헬렌 김씨가 취임했다.지난달 28일 토요일 어머니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 신임 이사장은 “사랑의 어머니회 발전과 회원 화목 및

"소셜서클 이민구금시설 용납 못 해”
"소셜서클 이민구금시설 용납 못 해”

워녹 상원의원 해당 시설 방문“지역 우려 워싱턴에 전할 터" 라파웰 워녹 연방상원의원이 연방정부의 소셜서클시 이민구금시설 추진을 “전혀 용납할 수 없는 일”로 규정하며 워싱턴에 지

미쉘 강 후보, 7일 유권자와의 만남 행사
미쉘 강 후보, 7일 유권자와의 만남 행사

7일 오후 1시, 스와니 테킬라 마마 조지아주 하원 99선거구(스와니, 슈가힐, 둘루스 일부 지역)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오는 7일 토요일 오후 1시 스와니 타운센터 테킬라 마

마사지 업소 아시안 여성 긴급 수배
마사지 업소 아시안 여성 긴급 수배

샌디스프링스 경찰, 매춘 혐의 관내 마사지 업소 4곳 조사 중  샌디스프링스 경찰이 관내 마사지 업소 4곳을 조사 중인 가운데 이 중 특정 업소와  관련해 아시안 여성을 긴급 수배

Congressional Award 완벽 가이드: 미국 의회가 청소년에게 주는 최고의 영예
Congressional Award 완벽 가이드: 미국 의회가 청소년에게 주는 최고의 영예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관심이 아주 많으신, Congressional Award(의회상)에 대해 아주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Congressional Awar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