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보수 공화당 내 이단아 주의원 행보 주목

지역뉴스 | 이민·비자 | 2025-05-27 12:03:12

카펜터 주하원의원, 이단아, 이민문제, 달톤 여대생, 청원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강경보수 카펜터 주하원의원

이민문제엔 공화에 줄곧 반기

달톤 여대생 위해 신원보증도

 

경찰의 잘못된 교통단속으로 체포된 뒤 추방위기에 놓였다가 석방된 멕시코 태생 달톤 여대생 사건을 계기로 공화당의 한 주의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달톤을 지역구로 하는 공화당 소속 케이시 카펜터 주하원의원.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카펜터 의원은 보수 강경 입법에 대해 일관되게 지지 행보를 보여온 인물이다.

하지만 카펜터 의원은 이민문제에 대해서는 공화당 내 이단아다

카펜터 의원은 지난 수년간 청소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 대상자들에 대한 주내 학비 허용 법안을 추진해 왔다. 또 그는 이민자 친화적인 법안을 촉구하는 한편 공화당이 당 차원에서 추진한 이민단속 법안에는 반대 입장을 고수해 와 당내 갈등을 빚어 왔다.

이 갈등은 최근 달톤 여대생 사건으로 정점에  달했다.

카펜터 의원은 추방위기에 놓인 여대생 시메나 아리아스-크리스토발 석방을 위해 신원보증서를 제출하는 가 하면 지난 주말에는 이민제도 개혁을 촉구하는 청원을 시작했다.

국경보안 강화를 전제로 일부 서류미비 이민자에게 시민권 취득 경로를 제공하자는 것이 청원 골자다.

카펜터 의원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좌절감을 더욱 맛봤다”면서 “선거철만 되면 이민자들은 민주당과 공화당 양쪽에 인질이 된다.이제는 끝내야 한다. 우리는 그들이 필요하고 합리적인 제도를 만드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필립 기자>

 

올해 2월 주의회에서 법안을 설명 중인 케이시 카펜터(공화) 주하원의원.<사진=차타누가 타임즈>
올해 2월 주의회에서 법안을 설명 중인 케이시 카펜터(공화) 주하원의원.<사진=차타누가 타임즈>

 

 

경찰의 잘못된 체포로 2주 넘게 이민구치소에 수감된 뒤 지난 22일 보석 석방된 시메나 이라아스-크리스토발이 언론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사진=채널2 뉴스 화면 캡쳐>
경찰의 잘못된 체포로 2주 넘게 이민구치소에 수감된 뒤 지난 22일 보석 석방된 시메나 이라아스-크리스토발이 언론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사진=채널2 뉴스 화면 캡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CDC 국장에 에리카 슈워츠 지명
애틀랜타 CDC 국장에 에리카 슈워츠 지명

상원 인준 거쳐 최종 임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목요일,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차기 국장으로 에리카 슈워츠(사진) 전 공중보건서비스단(PHS) 부단장을

조지아 70% 극심한 가뭄...주말 기온 90도 넘어
조지아 70% 극심한 가뭄...주말 기온 90도 넘어

2011년 이후 최악의 가뭄 최신 가뭄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약 70%가 현재 '극심한 가뭄(extreme drought)' 상태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채널 2 액션

피치트리릿지고 부지에 이동통신 중계탑 백지화
피치트리릿지고 부지에 이동통신 중계탑 백지화

귀넷교육위 16일 만장일치 계약 취소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가 피치트리 리지 고등학교 부지에 이동통신 중계탑을 건설하려던 계획을 만장일치로 철회했다. 이는 자녀들의 건강과 안전을

귀넷 대배심, 경범죄 검사장 위법성 조사 착수
귀넷 대배심, 경범죄 검사장 위법성 조사 착수

기부금으로 재판 무마 의혹 제기받아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이 리사마리 브리스톨(Lisamarie Bristol, 사진) 경범죄 검사장(Solicitor General)이 일부

로렌스빌 오로라 극장 미래 불투명
로렌스빌 오로라 극장 미래 불투명

시와 극장 운영 놓고 정면충동20년 파트너십 붕괴위기 직면 로렌스빌 시 지도부와 오로라 극장(Aurora Theatre)이 로렌스빌 아트 센터의 미래를 두고 갈등을 빚으면서, 애틀

조지아 주지사선거, 민주당 후보 누가 될까
조지아 주지사선거, 민주당 후보 누가 될까

탈환 노리지만 무관심·자금난 이중고 바텀스, 던컨, 에스테베스 3파전 전망 2026년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1998년 이후 첫 주지사직 탈환을 노리고 있지만, 정작 다음 달 경선

우드스탁서 250만달러 즉석복권 '잭팟'
우드스탁서 250만달러 즉석복권 '잭팟'

당첨자 신원은 비공개  메트로 애틀랜타 한 상점에서 판매한 복권이 250만달러에 당첨돼 화제다.조지아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우드스탁에 있는 웨스트 마트라는 편의점에서 팔린

크리스천 스쿨 교사, 여학생 도촬 혐의 체포
크리스천 스쿨 교사, 여학생 도촬 혐의 체포

홀 카운티 레이니어 아카데미피해자 모두16세 미만 여학생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기독교 사립학교에 근무하는 교사가 여학생의 옷속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체포됐다.홀 카운티 셰리프국은

유류할증료 ‘역대급’ 폭등… 한국발 항공권 2배로
유류할증료 ‘역대급’ 폭등… 한국발 항공권 2배로

5월부터 한국서 배로 뛰어 거리비례제 도입후 최고 LA 출발은 큰 변동 없어 에어프레미아 추가 감편    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고환율로 인해 여행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한국시간

메디케이드 부정수급 사기 대대적 단속  천명
메디케이드 부정수급 사기 대대적 단속 천명

트럼프, ‘납세자 돈 남용’ 척결 천명  뉴욕주 등 민주성향 5개주 집중 조사 “뉴욕주 가입자 75% 간병서비스 이용”  CMS, 부정행위 조사 필요성 제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