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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사망 사건, 소방관 현장 사진 공개 논란

지역뉴스 | 사건/사고 | 2025-03-19 14: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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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스 카운티 소방구조 소속

유가족 추가 조사 강력 요청

 

지난 8일, 조지아 북동부에 위치한 벨 마운틴에서 애틀랜타 출신의 쌍둥이 형제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한 자원봉사 소방관이 현장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조지아수사국(GBI)에 따르면 해당 소방관은 타운스 카운티 소방구조대 소속으로 19세의 쌍둥이 형제가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된 현장의 사진을 촬영해 공개적으로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방관은 경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한편 이 사건은 GBI가 초기에 살인-자살 사건으로 추정했으나, 유가족의 강한 반발로 재조명되고 있다. 

사망자의 유가족인 야스민 브라우너는 캠페인을 통해 “쌍둥이 조카는 따뜻한 가정환경에서 자랐고 자신들만의 의류 브랜드를 런칭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며 사망 원인에 대해 부정했다.

GBI는 지난 16일 부검을 완료했지만 추가 법의학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쌍둥이가 발견된 시각은 8일 오전 11시경이었으며, 현장 인근에는 카메라나 보안 장치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족들은 추가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지난 8일 조지아의 벨 마운틴에서 쌍둥이 형제가 숨진 채 발견되 사건 현장 사진을 한 자원봉사 소방관이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사진= 고펀드미 홈페이지>
지난 8일 조지아의 벨 마운틴에서 쌍둥이 형제가 숨진 채 발견돼 사건현장 사진을 한 자원봉사 소방관이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사진= 고펀드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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