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조지아 서민 식탁 비상∙∙∙EBT 피해보상 중단

지역뉴스 | 사회 | 2025-02-10 12:36:00

SNAP,EBT 카드, 도난, 연방정부 보상기금, 칩카드, 불법복제, 잠금 기능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USDA ,작년말부터 중단 결정

주정부 자체보상 여부 불투명 

 

저소득층에 제공되는 식품지원 프로그램(SNAP) 도난피해 보상기금이  만료되면서 조지아 서민 식탁에 비상이 걸렸다.

연방 농무부(USDA)는  최근 “2024년 12월 21이후 도난 당한 SNAP 혜택은 연방 기금으로 보상받을 수 없다”고 발표했다.

당초 USDA 는SNAP 수혜자에 지급된  EBT 카드 불법복제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2022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는 연방기금으로 보상해 왔다. 이 조치는 2024년 12월 20일까지 연장됐지만 연방의회가 기금연장을 거부하면서 더 이상의 보상은 불가능하게 됐다.

이후 피해 보상 여부는 각 주정부의 결정에 달려 있다.

조지아 정부는 지난 2년간 연방기금 1,300만 달러 이상을 EBT 카드 피해보상에 사용해 왔다.  지난해 상반기에만 EBT 카드 피해 규모가 3백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본지 2024년 10월 26일 보도>

조지아 주정부는 연방기금 보조 중단 이후  피해 보상 여부에 대한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어 서민들의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다.

불법복제 등으로 인한 EBT 카드 피해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연방기금 피해보상마저 중단되자 EBT 카드 보안 강화에 대한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칩이 도입된 EBT 카드로의  전환이다. USDA는 원칙적으로 주정부 예산으로 처리되는 칩 카드 도입 및 전환비용에 대해 50%까지 환급 방식으로 지원해 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조지아 주정부는 이에 대해서도 아직 분명한 입장표명을 미루고 있다. 앞서 지난해 10월 주정부는 “현재 대부분의 조지아 EBT 결제시스템이 칩 카드를 지원하고 있지 않다”며 즉각적인 칩 카드 도입이 어렵다는입장을 밝혔다.

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에서 EBT 카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카드를 사용하지 않을 때 잠금기능을 활용하는 것과 핀 번호를 자주 바꾸는 것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다”고 조언하고 있다.<이필립 기자>

 

 

조지아 정부는 지난 2년간 1,300만 달러의 연방정부 기금을  EBT 카드 피해 보상을 위해 사용해 왔다.<사진=셔터스톡>
조지아 정부는 지난 2년간 1,300만 달러의 연방정부 기금을 EBT 카드 피해 보상을 위해 사용해 왔다.<사진=셔터스톡>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바닥청소기로 인한 화재쇼핑객 긴급 대피 소동 20일 조지아주 뷰포드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몰 오브 조지아(Mall of Georgia)'의 창고에서 바닥 청소기로 인한 작은 화재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가고메 콤부 후코이단 배합·JHFA 인증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이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를 기념해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

합법이민도 전방위‘빗장’… 트럼프 규제 갈수록 강화

가족초청·취업·난민·추첨영주권까지 제한 4년간 합법이민 150만~240만명 감소 전망 트럼프 행정부가 가족초청과 취업이민, 난민, 다양성 비자(DV), 영주권 신분조정 등 사실상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3차 총회 열고 김 기획부장 선출 ‘부동산 전문인을 위한 AI’ 강의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레이첼 김)는 20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6년 3차 정기총회, 차차기 회장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내년7월부터 사형구형사건만 심리 앞으로 사형이 구형된 살인사건을 제외한 일반 살인사건은 조지아 대법원의 직접 항소심 대상에서 제외된다.WSB-TV와 WABE는 20일 조지아 대법원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인사이더어드밴티지 여론조사 오소프, 콜린스에 7%p 앞서바텀스 ∙잭슨은 46%로 동률 민주당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이 최근 실시된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화당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관련 주규정 7월부터 시행 중단속은 계도기간 뒤 내년부터 조지아 모든 식당에 대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새우의 원산지 표기 의무화 규정이 7월부터 발효 시행 중이다. 다만 단속은 계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상업면허 영어검증 강화CHP 현장 단속서 문제돼17년 경력에도 시험 탈락한인들 생업유지‘직격탄’ 연방 교통부(DOT) 산하 자동차안전관리국(FMCSA)의 상업용 차량 운전자 영어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한 달 반 만에 160원 급락 ‘1,300원대 중반까지 가능’유학생·주재원·수입업체 웃고한국 방문 미국인들은‘울상’  원·달러 환율이 14.1원 내린 1,397.7원에 거래를 마친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교육·언론단체, DHS 상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미 교육현실 외면한 조치’ 9월15일 시행 중단 촉구 유학생의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엄격히 제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