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올해 한인 정치인 총 38명 당선… 정치력 새 도약

미주한인 | 정치 | 2024-12-12 08:19:58

한인 정치인,선택 2024 선거 결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선택 2024’ 선거 결산

전국 한인 당선자 현황

 

 

 

 올해 미 전국에서 치러진 각급 선거에서 역대 가장 많은 38명의 한인들이 당선된 것으로 최종 확인되면서 한인사회의 정치력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보가 LA를 비롯해 뉴욕과 펜실베니아, 애틀란타, 시애틀, 샌프란스시스코, 하와이 등 전국 지사망을 통해 취합한 한인 당선자 현황에 따르면 예비 선거에서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한 한인들을 포함해 총 38명의 한인들이 당선됐다.

 

올해 선거에서는 연방 하원의원 3선을 역임하고 연방상원 선거에 도전한 앤디 김(민주) 의원이 한인으로선 처음으로 상원에 입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연방하원 선거에서도 캘리포니아 40지구 선거에 출마한 영 김(공화) 의원과 워싱턴 10지구에 출사표를 던진 메릴린 스트릭랜드(민주) 의원이 각각 3선 고지를 밟았고, 캘리포니아 47지구에 출마한 데이브 민(민주) 주 상원의원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올해는 한인 주 상원의원도 2명이 탄생했다. 교육위원-시의원-시장-주 하원의원을 차례로 거친 최석호(공화) 후보는 캘리포니아 37지구에서, 주하원 다선 의원인 패티 김(민주) 후보는 펜실베니아 15지구에서 각각 승전보를 울렸다.

 

올해 특히 주하원 선거에서 한인들의 선전이 돋보였다.

 

뉴욕의 경우 40지구 론 김(민주) 의원과 40지구 그레이스 이(민주) 의원이 7선과 재선 의원이 됐다. 워싱턴 32지구 선거에 출마한 신디 류(민주) 의원은 8선의 장수 의원이 됐고, 조지아 107지구 샘 박(민주) 의원과 103지구 홍수정(공화) 의원도 5선과 재선에 성공했다. 하와이 주하원 선거에서 31지구 린다 이치야마(민주) 의원, 33지구 샘 공(민주) 의원, 50지구 마이크 리(민주) 의원이 나란히 승리했다.

 

시장 및 시의원, 교육위원 선거에서는 뉴저지 한인들이 잇따라 승전보를 보내 왔다. 뉴저지 해링턴팍 시장 선거에 출마한 준 정(무소속) 후보가 당선됐다. 시의원 선거의 경우 신창균·이상희(이상 팰리세이즈팍·민주), 진 유(올드태판·공화), 류용기(릿지필드·민주), 재니 정(릿지필드·민주), 조앤 최 터렐(레오니아·민주) 등 6명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캘리포니아 시의원 선거에서도 LA 12지구 존 이(무소속) 의원과 라카냐다 플린트리지 지니 김 합슨 후보가 지난 3월 치러진 예비선거에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풀러턴의 프레드 정 의원과 북가주 샌타클라라의 케빈 박 의원, 라구나우즈의 이은주 후보도 무난하게 승리를 챙겼다.

 

이외에 워싱턴 항소법원 7지구 선거에 출마한 자넷 정 후보의 당선 소식이 뒤늦게 확인됐다. 캘리포니아 OC수도국 7지구에 단독 출마한 메건 유 스나이더는 선거 없이 3선 고지를 달성했다.

 

출마시 당적이 필요한 당선자들을 살펴보면 민주당이 16명으로 가장 많았고 공화당 5명, 무소속 2명 순이었다. 주별로는 최근들어 한인 정치 1번지로 떠 오른 뉴저지에서 15명이 무더기 당선됐다.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캘리포니아의 경우 11명의 당선자를 배출했다. 워싱턴과 하와이 각 3명, 조지아와 뉴욕 각 2명, 펜실베니아와 오클라호마는 1명씩의 당선자가 나왔다.

 

미주한인정치력신장위원회의 김봉현 대표는 “한인사회와 소통이 가장 활발했던 미셸 스틸 박 연방 하원의원의 예상 밖 패배 등 아쉬움도 있었지만 연방 상원부터 교육위원까지 각급 선거에 출마한 한인들이 대거 당선돼 정치력신장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노세희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조지아주에 사는 80세 여성이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생전 장례식’을 열었다. 세상을 떠나면 정작 본인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족과 지인 약 100명을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운전자는 목 부근 총상 입고 체포…시장·주지사, 트럼프에 직접 항의이민단속 반발 시위도…당국 "요원 생명 위협 느껴 발포" 해명 ICE 단속 현장8일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에서

“불체자라도 고용됐다면 정당한 임금 줘야한다”

연방대법원, 뉴저지주대법 원심 확정 “이민법상 채용 금지여도  노동대가 지급은 의무” 이민 신분 넘어 정당한 노동권 인정 불법 체류 신분이라도 고용돼서 일을 했다면 주법에 따라 정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5억6천만달러 투자…320명 고용하이브리드 변속기 생산능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 트랜시스가 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포인트 공장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AJC“최대 두차례 방문 가능성”잭슨-중도층 표심 공략에 부담 콜린스-마가 지지층 결집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체로키 이어 홀 카운티도 시행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통과한 차량에 대한 고액의 벌금 부과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홀 카운티는 8월과 9월 계도기간을 거쳐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트럼프 정부, MS 등 8곳취업이민 노동허가 중단밴스 “H-1B 폐지해야”한인 전문직·업체들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잇따라 옥죄면서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생활경제 정보크레딧 점수부터 높이고최소 3곳 대출조건 비교디스카운트 포인트 구매15년 모기지·ARM도 고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훌쩍 넘어서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