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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애틀랜타 주말 ‘깜짝 추위’

지역뉴스 | 사회 | 2024-11-19 13: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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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랭전선 영향 21일부터 기온 ‘뚝’

 

19일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 내린 비가 그치면서 주말 조지아 북부 지방에 깜짝 추위가 찾아 온다.

19일 국립 기상청은 목요일(21일)부터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부 지방에서 한랭전선이 형성되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30도 초반에 머물며 올 들어 가장 추운날씨를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50도 중반에 머물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특히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에서는 눈발도 관측될 것으로 보인다. 또 강한 돌풍도 예상된다.

하지만 이번 깜짝 추위는 오래 가지 않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월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다시 40도대를 회복하고 낮 최고기온도 60도를 웃돌 것으로 예보돼 온화한 날씨가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이필립 기자>

 

목요일인   21일 오후 3시 현재  조지아 지역 기상 예측도. 애틀랜타를 포함 북부 지역에 한랭전선이 형성돼 있다. <사진=11얼라이브 뉴스 캡쳐>
목요일인 21일 오후 3시 현재 조지아 지역 기상 예측도.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전 지역에 한랭전선이 형성돼 있다. <사진=11얼라이브 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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