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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고별사 "하나로 뭉쳐 더욱 전진하길"

오바마 대통령은 고별사에서 미국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미래를 향해 함께 전진할 것을 당부했다. 8년간의 노력으로 경제 성장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미국민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과거 금융 위기 극복 과정과 더불어 현재 미국의 위상을 높인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앞으로도 미국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는 희망을 전하며, 단결된 힘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트럼프노믹스’효과에 달렸다
‘트럼프노믹스’효과에 달렸다

2017년 미국 경제는 '트럼프노믹스'의 효과와 함께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달러 강세, 금리 인상 등 여러 변수가 존재한다. 트럼프 행정부의 재정 확대 정책과 규제 완화는 기업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고용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동시에 달러 강세는 제조업 경쟁력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다. FRB의 금리 인상 또한 경제에 영향을 미칠 예정이며, 전문가들은 2017년 경제 성장률을 2.1~2.3%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힐러리 쓸쓸한 브런치
〈사진〉힐러리 쓸쓸한 브런치

대선 패배 후 힐러리 클린턴이 뉴욕주 휴양지 호텔 식당에서 혼자 브런치를 먹는 모습이 포착되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스마트폰을 보며 식사하는 힐러리 클린턴의 사진은 대선 패배 후 첫 외출이라는 점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은 12월 28일 촬영되었으며, 그녀의 심경 변화에 대한 추측을 낳고 있다.

세션스 법무장관 내정자 반대 확산
세션스 법무장관 내정자 반대 확산

제프 세션스 법무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반대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48개주 로스쿨 교수 1100여 명이 세션스 후보의 인준 철회를 요구하는 연명 서한을 상원에 전달했으며, NAACP 지도자들이 앨라배마 주에서 연좌농성에 돌입했다. 세션스 후보의 과거 인종차별 발언 등이 반대 이유로 거론되며 인준 청문회 전망에 변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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