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뉴욕주 공립대 등록금 면제 프로그램 풀타임 학생에만 적용된다

미국뉴스 | | 2017-05-27 20:20:03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엑셀시어 스칼라십’ 시행세칙 통과

  1년에 30학점 이수해야

올 가을학기부터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되는 뉴욕주 공립대학 등록금 면제 프로그램은 일정 학점을 이수하는 풀타임 학생들에게만 적용된다.  

뉴욕주정부 산하 고등교육서비스운영이사회는 25일 뉴욕주내 중산층 이하 가구 자녀들까지 뉴욕시립대학(CUNY)과 뉴욕주립대학(SUNY) 등 공립대 등록금을 면제해주는 ‘엑셀시어 스칼라십’(Excelsior Scholarship) 시행 세칙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시행 세칙에 따르면 우선엑셀시어 스칼라십은 올 가을 우선적으로 가구 연소득이 10만달러 이하 가정의 학생들부터 적용하기 시작해, 2018년에는 11만달러 이하, 2019년에는 12만5,000달러 이하 가정의 학생들까지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

적용 대상은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 신입생들 가운데 학사과정에서 한 학기동안 최소 12학점, 한 학년동안 최소 30학점을 이수하는 풀타임 학생이어야 한다. 

단, 가족의 사망과 같이 특별한 상황으로 풀타임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예외로 규정한다. 장애인을 제외하고 일반 파트타임 학생들은 대학등록금을 면제받을 수 없다. 

대학에서 받은 수업이나 프로그램이라 하더라도 학점으로 인정되지 않으면 기준 학점으로 적용시킬 수 없다.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 대해서도 혜택이 주어진다. 2015~16학년도 입학생 중 2016~17학년도까지 최소 54학점을 이수했고, 2018~19학년도에 90학점까지 이수할 수 있다면 2018~19학년도 대학 등록금 면제 대상이 된다. 

2016~17학년도 입학생 중 24학점을 이수했고 2017~18학년도까지 60학점을 이수하는 뉴욕주 대학생 역시 올해부터 대학등록금을 신청할 수 있다. 

학생들은 각 학기별 이수한 학점과 누계 학점, 학교나 정부로부터 받고 있는 장학금, 각 학기 등록금 등에 대한 정보를 재학 중인 학교가 제공하는 신청서를 통해 제출하면 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등록금을 받게 된다.

<김소영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AP 한국어 추진 본격화
AP 한국어 추진 본격화

한국어교육 10개 단체 칼리지보드에 공식 요청10만명 서명운동 전개LA 한인축제서 캠페인 미국 고등학교에 한국어를 정규 대학 선이수(AP) 과목으로 개설하기 위한 미주 한인사회의

합법 이민자 메디케이드 ‘퇴출’ 오늘부터 시행
합법 이민자 메디케이드 ‘퇴출’ 오늘부터 시행

연방 자격기준 대폭 축소난민·망명 신청자 대거 제외 10월1일부터 합법체류 신분을 가진 이민자들에 대한 메디케이드 자격요건이 대폭 강화된다. 이에 따라 미 전역에서 수십만 명 규모

“설거지나 해라” 조롱 당했지만 ‘연봉 10만달러 이상’ 찍었다…여성들 몰리는 직업 정체가
“설거지나 해라” 조롱 당했지만 ‘연봉 10만달러 이상’ 찍었다…여성들 몰리는 직업 정체가

사무실 대신 공구 잡은 뉴욕 여성들 열쇠공·배관공·정비사로 고소득 AI 시대에 떠오른 새 진로 뉴욕에서 사무직을 벗어나 배관·정비·열쇠 수리 등 기술직에 뛰어드는 여성들이 늘고 있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쌓이는데 사용률 감소”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쌓이는데 사용률 감소”

양사 장부규모 27억달러이용율은 10.3%로 저조업그레이드 좌석 부족에‘활성화 마련해야’지적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고객들이 적립해 놓은 마일리지는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마

트럼프 ‘아동 주식계좌’ 신청 안해도 자동 개설
트럼프 ‘아동 주식계좌’ 신청 안해도 자동 개설

6,000만명 추가가입 혜택출생아 1,000달러 종잣돈장기 자산형성 기회 확대 아동 장기 투자 프로그램인 이른바 ‘트럼프 계좌’가 부모나 보호자의 별도 신청 없이도 자동 개설되는

가을 문턱 10월의 시작인데… 벌써‘ 겨울 눈폭풍’
가을 문턱 10월의 시작인데… 벌써‘ 겨울 눈폭풍’

10월의 시작과 함께 미국 일부 지역에서는 벌써 겨울을 방불케 하는 눈이 쏟아졌다. 지난주 워싱턴주 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 파라다이스 주차장이 눈으로 뒤덮인 모습이 국립공원관리청

31년전 살인 사형수, 두차례 독극물 주사에도 생존…집행 중단
31년전 살인 사형수, 두차례 독극물 주사에도 생존…집행 중단

변호인들 "극심한 고통…잔혹한 형벌" 주장주지사 "사태 파악 위한 조사…올해 사형 집행 보류"  크리스타 파이크[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31년 전 살인으로 사형

달달한 아이스커피, 간에는‘독’
달달한 아이스커피, 간에는‘독’

시럽·크리머 등 첨가당“지방간 위험 높힌다”블랙커피는 간에 도움 여름철 즐겨 마시는 시럽을 넣은 아이스커피와 가당 음료가 간 건강을 위협하는 주범으로 지목됐다.음주를 하지 않아도

정부는 새 규제 선긋고… 업계와는 자율규제 협약
정부는 새 규제 선긋고… 업계와는 자율규제 협약

■ 트럼프·AI CEO 오찬4대 통제체계 합의 발표기업이 자율 통제·감사‘ 수퍼지능’개명 서명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9일 백악관에서 개최한 인공지능(AI) 업계 오찬에서 발언

USC ‘대한항공 컨버전스 플라자’ 명명식
USC ‘대한항공 컨버전스 플라자’ 명명식

대한항공이 지난달 29일 USC 유니버시티 파크 캠퍼스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김병수 USC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항공 컨버전스 플라자’(Korean Air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