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설상가상’ 바이든 ‘사면초가’ 몰려

미국뉴스 | | 2024-07-19 08:58:30

바이든,코로나 감염,후보지명 연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 감염·후보지명 연기

 

 조 바이든(사진·로이터) 대통령에 대한 민주당 안팎의 후보 사퇴 요구가 사실상 임계점에 다다랐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그의 최종 선택에 당의 모든 시선이 쏠리고 있다. 전날 코로나 19 감염으로 유세를 중단하고 델라웨어에서 격리에 들어간 바이든 대통령도 거취문제에 대한 당 주요 인사들의 입장과 요구를 경청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사퇴 결론은 정해졌고 결국은 시간문제일 뿐이라는 전망마저 나온다.

 

뉴욕타임스는 18일 “바이든 대통령과 가까운 몇몇 사람들이 그가 대선에서 질 수도 있다는 점과, 당내서 분출하는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후보 자리에서 내려와야 할 수도 있다는 점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당 안팎에서 점점 더 많은 수의 지지자가 등을 돌리는 기류를 감안할 때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결심은 결국 시점의 문제일 뿐이라는 것이다.

 

한 측근은 이와 관련해 바이든 대통령이 아직 사퇴 결심을 한 것은 아니라고 못을 박았지만, 또 다른 측근은 현실은 자명하고 바이든 대통령이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을 자신의 승계자로 추인하는 성명을 곧 발표해도 놀랍지 않은 일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최근까지만 해도 바이든 대통령의 완주를 자신해온 백악관 및 캠프 핵심 측근들 역시 후보 사퇴 외에는 길이 없는 것 아니냐는 확연한 기류 변화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민주당 핵심 지도부는 당 지도부의 가중하는 사퇴 압박과 친구들의 설득으로 바이든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말 중 후보 사퇴를 결심할 수 있다고 전한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접전지인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유세 도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델라웨어 사저에서 현재 자가 격리 중이다. 지난 13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 이후로도 바이든 대통령의 본선 경쟁력에 의문을 제기하며 결단을 촉구하는 당내의 우려는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고령 리스크를 그대로 노출한 대선 후보 첫 TV 토론 이후 당내에서 봇물 터지듯 이어지고 있는 후보 사퇴 요구를 완강히 거부하며 인터뷰 및 유세, 의원들과의 개별 접촉 등을 통해 완주 의사를 끊임없이 피력해 왔다. 그러나 민주당 최고 지도부를 포함해 그의 핵심 지원군들마저 명예로운 결단을 요구하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말 그대로 사면초가의 상황에 직면한 상태다.

 

워싱턴포스트(WP) 등은 이날 오바마 전 대통령이 측근들에게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승리의 길이 급격히 줄어들었다”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 유지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했다고 보도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전국 푸드스탬프 수혜자 트럼프 2기 430만 급감
전국 푸드스탬프 수혜자 트럼프 2기 430만 급감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1년간 미 전역에서 저소득층 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 ‘SNAP’(일명 푸드스탬프) 수혜자가 400만 명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매체 프로퍼블리카가

ICE 안면인식 앱, 로컬 경찰까지 확대
ICE 안면인식 앱, 로컬 경찰까지 확대

단속 현장서 얼굴 스캔이민자 신원조회 가능 ICE 대신 검문·체포도 “감시사회 우려” 확산 ICE의 안면인식 기술이 지방 경찰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요원들의

드리머들 DACA 갱신 ‘올스톱’ 논란
드리머들 DACA 갱신 ‘올스톱’ 논란

심사·승인 적체 급증 “우회적 무력화” 비판 기업·의회도 우려 제기 지난 2023년 이민 단체 관계자들이 DACA 프로그램 지지 시위를 벌이는 모습.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

연방의회, 영주권자 SBA 대출자격 복원 추진
연방의회, 영주권자 SBA 대출자격 복원 추진

‘시민권자 제한’ 폐지앤디 김 등 20명 발의 연방 의회가 영주권자와 난민, 망명 신청자 등 합법 체류 이민자들의 연방 중소기업청(SBA) 대출 자격을 복원하는 법안 추진에 나서면

중동전 종전에도 …기름값·식료품 ‘후폭풍’
중동전 종전에도 …기름값·식료품 ‘후폭풍’

‘가격 쉽게 안 떨어진다’ 공급망 회복에 시간 걸려항공권 당분간 고공행진호르무즈 해협 여전 불안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합의에 도달했지만, 전쟁 기간 급등한 개솔린과 식료

대한항공 기내 와인,‘최우수 평가’
대한항공 기내 와인,‘최우수 평가’

6개 국제 부문서 수상61종 기내 와인 서비스 강길후 대한항공 영국지점장(왼쪽)과 영국 지점 직원이 시상식에서 6개 부문 수상 상패를 보여주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

5월 소매판매 0.9% 증가 … 전망치 웃돌아
5월 소매판매 0.9% 증가 … 전망치 웃돌아

소매판매가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돌며 개솔린린솔갯 가격 상승에도 소비 수요가 예상보다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방연상무부는 5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9% 증가했다고 19일

3주 이상 낫지 않는 입안 상처, 의사와 상의해야
3주 이상 낫지 않는 입안 상처, 의사와 상의해야

구내염 1~2주내 나아져궤양 오래 가면 진료를 입안이 헐거나 혀가 따끔거리는 증상은 누구나 한번쯤 겪는다. 대부분은 피로나 스트레스로 생긴 구내염으로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이민단속 방해’ 인사들 연방 법무부 대거 기소

연방 법무부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당국의 이민단속 작전을 폭력적으로 방해하는 데 공모한 혐의로 안티파 테러리스트 15명을 기소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미

코카콜라, 미 국세청과  200억달러 세금 놓고 법정 소송
코카콜라, 미 국세청과 200억달러 세금 놓고 법정 소송

해외 자회사에 이윤 몰아줘 세금 회피했는지가 쟁점 미국의 대표적 다국적 기업 코카콜라가 미국 국세청(IRS)과 200억달러의 세금을 놓고 곧 법정에서 한판 대결을 벌인다.코카콜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